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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카본 아이드의 기간트 쇼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일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기간트 쇼크(현지 서비스 이름, ギガントショック)는 독창적인 전투와 조작 방식을 도입한 모바일 액션 RPG로, 다양한 성향의 캐릭터 4종을 좌우로 움직이며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5월 넥슨은 전략적 투자를 단행, 기간트 쇼크와 타이니폴(Tiny Fall) 및 차기 개발신작 1종의 서비스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번 테스트는 4월 3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 이후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4월 설립된 카본아이드는 아이덴티티 게임즈와 NHN엔터테인먼트에서 대표 이사를 역임한 이은상 대표를 필두로 우수한 개발진을 보유한 유망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기간트 쇼크를 비롯해 타이니폴, 나이츠폴(Knights Fall) 등 신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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