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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KLAY), 日 진출 481일 만에 그린 리스트 코인
우당이
2023. 11. 21. 17:36
오는 27일 바이낸스 재팬, 오케이코인 재팬 동시 상장
클레이튼이 일본 암호자산 시장에 진출한 지 약 1년 4개월(481일) 만에 그린 리스트 코인으로 등록된다.
지난해 8월 4일 비트포인트 재팬이 운영하는 1종 바스프 비트포인트에서 첫 거래를 시작, 자이프(Zaif)를 거쳐 오는 27일 거래소 2곳에 동시 상장된다.
21일 오케이코인 재팬, 클레이튼 재단 등에 따르면 클레이튼은 오는 27일 바이낸스 재팬과 오케이코인 재팬에 동시 상장한다.
바이낸스 재팬은 2차 라인업에 신규 화이트 옵티미즘(OP)을 포함해 13종 라인업에 클레이튼이 포함됐고, 오케이코인 재팬은 마스크 네트워크(MASK)를 화이트로 소개한 이후 신규 암호자산으로 클레이튼을 선택했다.
이로써 클레이튼은 화이트 리스트 코인에서 그린 리스트 코인으로 등재되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현재 JVCEA가 관리하는 그린 리스트 코인은 26종이며, 클레이튼처럼 4곳 이상 상장된 프로젝트는 엑시 인피니티(AXS), 리스크(LSK), OMG 네트워크(OMG) 등 3종이다.
이 중에서 리스크는 오는 27일 클레이튼과 바이낸스 재팬에 상장되므로 엑시 인피니티와 OMG 네트워크가 클레이튼과 동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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