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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출시된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현지 서비스 이름, 黒い砂漠 MOBILE)이 순항 중이다.


11일 펄어비스 일본 법인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한 지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6일에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한 지 이틀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초반 상승세가 강했다. 3월 4일에 150만을 돌파한 이후 1주만에 50만을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7일 월드 보스 '부패의 군주 크자카'를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패치를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 펄어비스 재팬은 기세를 살려 기간 한정 이벤트와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11일 오후 4시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6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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