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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게임즈, '프리징익스텐션' 7월 3일 서비스 종료
우당이
2019. 6. 17. 13:48

트리니티게임즈가 '프리징익스텐션' 서비스를 7월 3일 종료한다. 2018년 1월 3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5개월(51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프리징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어비스, 카니발(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7월 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트리니티게임즈 관계자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져 오랜 고민 끝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