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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유,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4월 7일 서비스 종료
우당이
2022. 4. 11. 13:59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5년 앞두고 '시즌 아웃'
창유가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서비스를 4월 7일 종료했다. 2017년 5월 13일에 출시, 약 4년 11개월(1,179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수난 징크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는 센터,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스몰포워드, 파워포인트 총 다섯 가지 포지션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전략적인 조합을 갖춰 실시간 대전을 벌이는 농구 게임이다. 거리 농구를 소재로 하는 게임인 만큼 스타일리쉬한 그래픽과 캐릭터 외모를 선사하고 커스터마이징으로 이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가 종료되면서 후속작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만 남게 된다.
창유 관계자는 "크루님들께 최고의 게임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였으나 기대를 만족시켜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 그럼에도 저희와 함께해 주신 모든 크루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