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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댑(PLA), 후오비 글로벌 입성... OKX만 남았다
우당이
2022. 5. 23. 15:48
글로벌 3대장 바이낸스 입성 후 6개월 만에 상장메타 가동
플레이댑(PLA)이 후오비 글로벌에 입성, 대기만성형 프로젝트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코인베이스에 이어 11월 바이낸스에 입성, 이번 후오비 글로벌까지 정복하면서 목적 거래소까지 모두 상장했다.
특히 프로젝트팀의 이상향이라 불리는 글로벌 거래소 3대장 중에서 OKX만 남아 다른 팀과 달리 상장 메타 대신 향후 전개할 사업 방향과 로드맵에 따라 안정 궤도에 올라갈 전망이다.
23일 플레이댑, 후오비 글로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후오비 글로벌이 플레이댑의 상장을 예고한 이후 오늘(23일) 테더마켓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비록 업비트의 원화마켓 거래쌍 점유율이 높지만, 후오비 글로벌의 테더마켓 거래쌍으로 바이낸스와 크립토닷컴, 비트루 등의 테더마켓 거래소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플레이댑은 국내 게임업계의 P2E 프로젝트와 달리 클레이튼(KLAY) 기반이 아닌 이더리움(ETH) 기반 프로젝트다. 또 P2E와 NFT 마켓을 추진하면서 가스비 절감을 위해 폴리곤(MATIC)과 같은 레이어2 프로젝트와 협력, 플레이댑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