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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몬즈, '5등분의 신부 : 다섯 쌍둥이는 퍼즐을 5등분 할 수 없어' 7월 27일 종료

우당이 2023. 6. 22. 16:51

이치카 살려내라...5등분의 신부, 아쉽게 2년 만에 사라진다



하이큐와 모죠의 일지로 알려진 다야몬즈가 '5등분의 신부 : 다섯 쌍둥이는 퍼즐을 5등분 할 수 없어' 서비스를 7월 27일 종료한다. 2021년 6월 22일에 출시, 약 2년 1개월(76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5등분의 신부는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라인과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를 게임에서 공개하는 등 원작 애니메이션의 팬들에게 선사, 퍼즐을 클리어하는 전형적인 팬 서비스 게임의 성장통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다야몬즈 관계자는 "오랜 시간 많은 유저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바람이 있었지만, 저희의 부족함으로 여러분들께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