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네이버 심기 건드렸나...카이아(KAIA) '네카오' 사용 자제 호소

우당이 2024. 8. 30. 11:35

네카오 통합이라는 표현 잘못됐다




카이아(KAIA) 재단이 항간에 알려진 네이버와 카카오의 프로젝트처럼 오해할 수 있는 '네카오'라는 단어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약칭 네카오 코인으로 불리는 카이아였지만, 메인넷이 가동되면서 독립적인 색깔을 내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암호화폐 사업과 관련이 없는 네이버가 언급되면서 이를 의식해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다음은 카이아 재단의 입장 전문.

- 카이아는 핀시아 재단과 클레이튼 재단의 통합으로, 네이버와는 무관합니다. 
- 핀시아 재단은 라인의 블록체인을 승계하였지만, 핀시아는 자체의 거버넌스를 통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도, 카카오에서 독립된 재단으로 자체의 거버넌스 멤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네카오' 통합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내용으로 유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