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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MARO), 멕스씨(MEXC)·게이트아이오 상장 폐지

우당이 2025. 3. 17. 20:16

비앤비 스마트 체인으로 터전 변경, 거래소는 스왑 지원 거부




두나무앤파트너스가 3천 만개를 보유한 마로(MARO)가 게이트아이오에서 상장 폐지, 지난 2월 멕스씨(MEXC)에 이어 알트코인의 수명을 다한다. 재단 측은 비앤비 스마트 체인으로 네트워크를 변경하면서 스왑 일정을 고지했지만,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게이트아이오가 스왑 지원을 거부하면서 사라지게 된 것.

17일 멕스씨, 게이트아이오 등에 따르면 멕스씨는 2월 21일 퇴출했으며, 게이트아이오는 3월 21일 상장 폐지된다. 멕쓰시는 거래량 부족에 따른 일반적인 상장 폐지 사유지만, 게이트아이오는 마로의 스왑을 거부하면서 정리했다.

지난달 28일 마로 측은 마로와 에이콘토큰(ACN)의 네트워크를 비앤비 스마트 체인(BEP-20)으로 이전하며, 교환 비율은 1:1로 설정했다. 즉 마로 메인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로 1개를 BEP-20 규격의 마로 1개로 바꾸는 것이다.

지난 14일 게이트아이오는 마로의 스왑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출금을 권고했다. 3월 21일 상장 폐지 이후 4월 3일부터 마로 바이백도 최대 테더(USDT) 100개로 한정, 마로의 거래쌍은 코인마켓캡이나 코인게코 등에서 사라진다.

이후 재단의 목적 거래소를 찾지 않는다면 상장을 기다리는 알트코인으로 전락하고 만다. 특이점이 있다면 두나무앤파트너스가 3천만 개를 매도할 수 있는 거래소가 사라지면서 향후 대처에 관심이 몰린다.

4월 30일은 마로 재단 측이 공식적으로 스왑을 지원하는 마감일로 이후 마로의 스캐너(스캔닷마로닷로)는 사라진다. 이에 따라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마로를 보관 중인 지갑 주소도 사용할 수 없는 탓에 BSC 스캔에서도 두나무앤파트너스의 물량을 확인할 수 없게 된다.

향후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보유한 마로의 흔적을 찾기 위한 주소를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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