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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공식과 사칭 계정 / 자료=X 갈무리

미러링 트윗으로 교묘하게 속여, 사칭도 만연



마브렉스(MBX)가 온라인 상에서 사칭 계정을 사냥 중이다. 

이전부터 X와 텔레그램 등 공식 SNS의 공지 사항과 내용을 그대로 본떠 서브 계정으로 활동, 호재가 발생할 때마다 에어드랍을 빙자한 월렛 정보 요구나 피싱으로 홀더를 유인한다.

7일 마브렉스에 따르면 최근에도 마브렉스 공식 X를 사칭한 'MarblexC' 계정을 폐쇄시켰다. 이미 국내외 암호화폐 프로젝트 팀은 미디엄이나 디스코드로 커뮤니티를 이전하고 있지만, 깃허브와 X까지 동원해 홀더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폭파된 사칭 계정 / 이미지=X 갈무리

하지만 일부 프로젝트 팀의 경우 X의 공식 인증 마크 '파란색 체크마크'를 획득하지 않고, 일반 계정으로 사용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전과 달리 X는 유료화 정책으로 전환, X 프리미엄으로 공식 계정 인증 절차를 지난해 4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X 측은 공식 계정 인증을 위해 활동 지수(활동 여부, 인지도, 진짜와 가짜 여부)를 확인, 심사를 거친다. 하지만 심사 기간에 사칭 계정으로 문제가발생하면 심사 기간이 길어지거나 자칫 심사가 보류될 가능성도 있다.

오히려 공식 X보다 사칭 X가 관련 내용을 자주 등록하고, 스캠이나 퍼드로 단정짓는 가짜 뉴스에 희생양으로 떠오르면 최악의 경우 '파란색 체크마크'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유로 암호화폐의 경우 제도권 안팎에서 위험 인자로 분류된 탓에 마브렉스가 제보받는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도 '파란색'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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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폐업...샬롯의 테이블 2년 못 채우고 쓰러졌다



넷마블이 샬롯의 테이블 서비스를 5월 29일 종료한다. 2022년 11월 10일에 출시, 약 1년 7개월(567일) 만에 종료하게 됐다.

샬롯의 테이블은 엔트리가 개발한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으로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퍼즐 게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 등을 앞세웠음에도 2년을 채우지 못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29일 오후 2시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 관계자는 "뜻하지 않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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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WORLD, 5년 못 채우고 아미 곁 떠난다



넷마블이 BTS WORLD 서비스를 12월 26일 종료한다. 2019년 6월 26일에 출시, 약 4년 6개월(1,64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BTS WORLD는 테이크원 컴퍼니가 개발, BTS의 데뷔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게임으로 글로벌 빌드로 출시, 각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추가 콘텐츠 '어나더 스토리'를 앞세웠던 타이틀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5일 오전 11시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남은 시간까지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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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암호자산 입성 앞서 현지 인지도 끌어올리기


마브렉스(MBX)도 코인무스메의 데뷔조 합류를 확정했다. 

오는 10월 자이프(Zaif)가 발굴한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일본 암호자산 시장 입성을 앞두고, 현지에서 인지도를 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블록체인 게임의 캐릭터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유레카 엔터테인먼트, 마브렉스 등에 따르면 유레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코인무스메에 마브렉스를 모에화(의인화, 擬人化)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미 오아시스(OAS)나 폴리곤(MATIC)이 각자의 애칭으로 아이돌 데뷔조처럼 합류한 바 있다. 

코인무스메는 국내에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우마무스메(별칭, 말딸)처럼 이전부터 프로젝트를 의인화, 걸그룹의 데뷔조처럼 공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코인무스메의 글로벌 원빌드 방식에 따라 마브렉스도 일본 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로젝트로 친숙함을 강조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올해 출시를 앞둔 코인무스메는 오아시스(OAS) 생태계에 합류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넷마블은 오아시스의 초기 검증자이자, 자이프를 통해 거래될 마브렉스를 위해 넷마블 재팬도 같이 뛸 준비를 마쳤다.

현재 마브렉스는 빗썸의 원화마켓을 제외하면 후오비나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 멕스씨(MEXC), 인도닥스 등에 상장됐지만, 목적 거래소에 상장하려면 제도권에 진입한 국가가 필요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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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RPG의 교과서이자 넷마블 1세대 모바일 게임 종료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가 10년의 모험을 끝냈다. 

과거 카카오 게임하기(현 카카오게임즈) 시절 애니팡 for Kakao 이후 흔히 말하는 팡류와 SNG가 지배하던 시절, 핀콘이 개발한 헬로 히어로 for Kakao의 뒤를 이어 몬길이라는 별명과 함께 모바일 RPG의 개념을 정립했던 넷마블의 간판이다.

1일 넷마블, 넷마블몬스터 등에 따르면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는 2013년 8월 13일에 출시, 약 10년 4개월(3,76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마물학원(몬스터길들이기 대만 빌드) 대표 이미지 / 자료=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가 나왔던 당시는 국내 수집형 RPG의 격전지였다. 별이되어라, 영웅의 군단, 세븐나이츠, 서머너즈워 등이 각자 매력을 뽐내며, 밀리언 아서 이후 촉발된 카드 RPG에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MORPG 형태로 전환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를 구동하는 스마트 폰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갤럭시 S4가 최고 스펙이던 시절이었고, 지금까지 판올림(스마트 폰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을 10년 넘게 지원한 몇 안되는 게임이다. 현재 갤럭시 S23이 '안드로이드 13'이고, 갤럭시 S4에 탑재된 OS가 젤리빈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10년의 세월을 버텨낸 게임인 셈이다.

특히 모바일 MMORPG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폰의 스펙과 네트워크 속도가 중요했던 시절이었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선보였던 모바일 RPG 아크스피어조차 고배를 마실 정도였다.

전민타괴수(몬스터 길들이기 중국 빌드) 대표 이미지 / 자료=넷마블

이후 몬스터 길들이기는 카카오 게임의 품을 떠나지 않는 대신에 LINE 터치 몬스터(라인 게임), War of Legends, 전민타괴수(全民打怪兽), 마물학원(魔物學園) 등 다양한 플랫폼과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진출을 시도했던 게임으로서 의미가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지만,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봅니다"라고 전했다.

Special Thanks to 
씨드나인게임즈, 넷마블에스티, 넷마블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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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크로스와 세나 키우기에 이어 얼리 액세스로 담금질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정식 출시를 목전에 두고, 필리핀에 선행 출시됐다. 

이로써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구성된 3분기 라인업을 필승조로 배치, 모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Early Access)로 흥행 예열에 나선 공통 분모가 생겼다.

21일 넷마블, 넷마블엔투 등에 따르면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Tower of God New World'를 얼리 액세스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했다. 이를 통해 6월부터 그랜드크로스로 포문을 연 필승조는 오는 26일 출시되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부터 3분기 엔트리로 이름을 올린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넷마블은 소프트 런칭(특정 국가 서비스) 방식으로 출시, 최종 출시를 위한 빌드업의 성격을 중요시했다. 그래서 소프트 런칭 지표에 따라 출시 시기 조율이나 출시 계획 등에 집중했지만, 얼리 액세스 빌드 전략으로 전환했다.

그래서 계정 초기화가 진행되는 소프트 런칭과 달리 얼리 액세스 빌드는 정식 버전까지 데이터를 계승, 앞서 해보기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선행 체험을 앞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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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RPG로 만나는 세븐나이츠의 색다른 매력



지난 19일 출시된 넷마블의 아이들(IDLE) 세븐나이츠 키우기(Seven Knights Idle Adventure). 넷마블의 간판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9월 출시를 앞두고 선행 출시된 타이틀이다.

게임에 대한 부연 설명은 생략하고, 결론부터 말한다면 기대감을 0으로 만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전까지 출시된 넷마블의 대작과 거리가 멀고 오히려 실험작이나 쉬어가는 게임으로 접근해야 한다.

리뷰에 사용된 스크린 샷을 얼리 액세스 빌드를 갈무리, 정식 빌드는 넷마블과 넷마블넥서스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일러둔다.

이미 서비스 중인 동종유사 장르의 게임과 비교해 세븐나이츠의 스킨을 적용한 것 외에는 첫인상의 강렬함은 오래가지 못했다.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10명의 영웅이 한 팀으로 싸우는 전투는 321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만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그 모습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점에서 꼬꼬마로 변신한 세븐나이츠의 영웅과 몬스터의 추억에 잠기는 여유도 주지 않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플레이 패턴은 실제 플레이하는 시간, 접속을 하지 않는 오프라인, 게임에 접속했을 때 방치로 쌓인 리텐션 등 흔히 스테이지 밀어내기 방식이다. 처음부터 10명이 한 팀이 아니라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팀원이 추가되는 방식이라 곳곳에 진입장벽을 설정했다.

그때마다 공방체(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업그레이드와 에픽 등급으로 배치된 영웅의 레벨 등이 초반 스테이지 클리어에 핵심이 된다. 이후 세부적으로 설정된 가이드 미션 보상에 집중하다 보면 스테이지의 보스와 싸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이다.

그래서 MMORPG나 퍼즐, 액션 등 역동적인 재미보다 SNG처럼 정말 방치해야 한다. 오히려 게임에 접속해서 플레이할 때마다 내버려 두는 게 방치형 RPG의 매력이자 한계다. 장르의 특성상 스테이지 클리어와 보상, 특정 활성화 등 장황한 플레이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것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의 한계가 극명하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방치형 RPG의 콘텐츠는 무제한이 아니라 보여줄 게 없어서 방치하라고 은연중에 강조한다. 이러한 장르의 교과서 콘텐츠와 레벨 디자인은 세븐나이츠 키우기도 어쩔 수 없었다. 그럼에도 폭발적인 화력을 가진 MMORPG가 아닌 방치형을 선택, 단기전보다 장기전으로 이끌어가는 장르의 장점에 세븐나이츠의 색을 입힐 것으로 예상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방치형 RPG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역시나 하지 말고, 계정 정보가 정식 빌드까지 적용될 예정인 얼리 액세스 빌드로 스테이지를 밀어내는 소소한 재미로 9월까지 기다리면 된다.

꼬꼬마들이 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 싸우는 모습이나 원작에서 쫄작의 대상이었던 하급 몬스터가 보스로 등장하는 것도 결국 세나의 팬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차피 언젠가 세인이나 구 사황 태오가 나올 때까지 속는 셈치고 기다려 본다.

이름 :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 : 넷마블넥서스
장르 : RPG
지원 : 안드로이드(얼리 액세스 한정)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비고 : 꼬꼬마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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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앞두고 얼리 액세스(EA) 빌드로 테스트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소프트 런칭 빌드로 콘텐츠와 BM 테스트에 나섰다. 이전부터 넷마블은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일부 국가에서 한정 테스트, 정식 빌드를 위한 담금질로 사용한 바 있다.

19일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Seven Knights Idle Adventure'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 버전 한정 테스트를 시작했다. 일반적인 테스트 빌드가 아닌 정식 빌드에 준하는 콘텐츠를 구현, 약 2개월에 걸쳐 방치형 게임의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소프트 런칭이 아닌 얼리 액세스 혹은 '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설명하며, 9월 정식 출시 전까지 테스트 방식과 서비스 국가를 추가하는 등 숨고르기를 한다는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달 진행한 '2023 넷마블 1st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등과 언급된 넷마블의 3분기 라인업에 포진한 타이틀이다.

이를 두고 방치형(IDLE) 게임의 테스트보다 세븐나이츠 IP 비즈니스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관측이다. 방치형 장르는 MMORPG처럼 대작과 캐주얼 게임의 중간에 위치, 과거 유행했던 SNG와 RPG의 강점을 접목한 일종의 틈새 시장에 속한다.

이미 방치형, 클리커, AFK, 키우기 등 자기복제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유수 퍼블리셔에서 선보이는 게임과 넷마블의 간판 '세븐나이츠' 프랜차이즈 중의 하나라는 점에서 테스트 기간을 길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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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유니버스 스토리, 팬픽 한계 넘지 못하고 사라진다



넷마블이 BTS 유니버스 스토리(BTS Universe Story) 서비스를 9월 22일 종료한다. 2020년 9월 24일에 출시, 약 3년(1,09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BTS 월드에 이어 BTS의 IP를 활용한 두 번째 게임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의 참여형 팬픽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구현, 전작 BTS 월드보다 팬 서비스에 치중했음에도 초반과 달리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사라지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9월 22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금까지 BTS Universe Story를 이용하며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남은 시간까지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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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순장조인가...스톤에이지 월드, 비긴즈에 이어 또 종료



6월은 스톤에이지 프랜차이즈에게 저주의 달이다. 지난해 서비스 6년 차 스톤에이지 비긴즈에 이어 3년 차 스톤에이지 월드도 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것.

12일 넷마블에 따르면 스톤에이지 월드 서비스를 8월 24일 종료한다. 2020년 6월 18일에 출시, 3년 2개월(1,16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톤에이지M과 스톤에이지 비긴즈까지 이어진 프랜차이즈 게임이다. 원작과 달리 턴제의 맛을 살린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탄생, 이용자들이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준비했음에도 3년차 성장통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 관계자는 "그동안 조련사님들과 함께했던 매 순간들은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덕분에 현재까지의 스톤에이지 월드가 될 수 있었던 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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