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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마스터즈가 넥슨의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오늘(25일) 미어캣게임즈는 2월 27일부터 아레나 마스터즈를 '아레나 마스터즈 전설의 시작'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고, 개발사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지난해 4월 27일에 출시, 간편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을 표방한다. 팀 데스매치, 좀비 바이러스 등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한 PvP 모드를 갖췄으며, 임무-요일 던전-하늘탑 등 다양한 도전 모드와 16종 캐릭터의 장비 성장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2월 27일 자체 서비스를 앞두고, 2월 26일까지 게임 데이터 이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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