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도살한 바이킹 클랜을 향해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피를 동시에 품은 최상위 포식자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이 시작된다. 

개발사 밀키 티와 퍼블리셔 메가비트는 게임스컴 2026 파인드 유어 넥스트 게임(FYNG) 쇼케이스를 통해 신작 핵앤슬래시 파워 판타지 액션 베어울프(Vaewolf)를 공개했다.

29일 메가비트에 따르면 베어울프는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전설적 능력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하이브리드 생명체 베어울프의 탄생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바이킹 클랜에 의해 가족이 몰살당한 어린 엘프 생존자가 되어, 초자연적 포식자로 거듭나 가차 없는 복수극을 펼치게 된다. 

게임의 핵심은 폼 체인지 기반의 유기적인 폼 변신 전투다. 플레이어는 엘프 고유의 궁술로 원거리에서 적을 타격한 후,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야수 같은 원초적 폭발력으로 적을 찢거나, 뱀파이어의 어두운 마법을 활용해 전장을 지배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전투를 실시간으로 전환하며 즐길 수 있다.

무대가 되는 고대 잉글랜드 북부 지역은 고유한 아티스틱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쿰브리아의 바람 부는 산맥과 호수부터 음산한 동굴 및 지하 폐허까지,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의 실제 지형을 바탕으로 한 수공예 환경을 선보인다. 여기에 진한 그림자와 깔끔한 선, 노르드 신화 요소를 결합한 그래픽 노블 스타일을 채택해 시각적 독창성을 더했다.

베어울프는 PC(Windows), PS5, Xbox Series X|S는 물론 차세대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로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Xbox의 경우 Xbox Play Anywhere를 지원한다.

 

 

 

 

 

게임스컴 2025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감성 어드벤처 신작이 마침내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벨기에 인디 개발사 조이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스컴 2026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에서 2D 횡스크롤 어드벤처 더 저니 홈(The Journey Home)의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스팀 데모 버전을 출시했다.

29일 조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 저니 홈은 게임 개발자이자 아티스트인 조이(Joey)와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소피리 로빈스(Sophie-Leigh Robbins) 부부가 개발 중이다.

작년 게임스컴 현장 시연 당시 깊은 울림을 주는 스토리와 몰입감 있는 연출로 부스를 찾은 관람객 대다수를 눈물짓게 만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임은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초현실적인 퍼즐을 풀고,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상징적인 시스템인 연령 변신(Age Morphing)을 통해 주인공은 스토리 전개에 따라 어린 시절 모습으로 변신하며, 상호작용하는 파동 메커니즘을 사용해 난관을 헤쳐나가게 된다.

또한, 거대 반딧불이, 해파리, 새, 1950년대 스타일의 날아다니는 자동차에 탑승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컷신이나 로딩 화면, UI 요소를 전면 배제하고 전용 카메라 시스템을 채택해 플레이어가 오롯이 세계관과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무료 데모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더 저니 홈 정식 버전은 2026년 4분기 PC(스팀)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SF IP 디 익스팬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액션 RPG 신작이 게임스컴 2026에서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다. 

개발사 아울캣 게임즈는 게임스컴 2026 파인드 유어 넥스트 게임 쇼(Find Your Next Game Show)를 통해 디 익스팬스: 오시리스 리본(The Expanse: Osiris Reborn)의 가니메데 위성 미션 트레일러와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29일 아울캣 게임즈에 따르면 게임스컴 2026에서 공개된 영상은 게임 중반부의 주요 무대인 가니메데(Ganymede) 위성의 프로토젠(Protogen) 비밀 기지 침투 미션을 조명한다.

플레이어는 핑크워터(Pinkwater) 정거장에서 도난당한 데이터를 되찾기 위해 비밀 기지로 위장 침투하게 된다. 초반에는 대화 시스템과 탐험을 활용해 보관소로 은밀히 침투하지만, 예기치 않은 제3자 세력의 난입과 바이오 엔지니어링으로 탄생한 위험천만한 하이브리드(혼종) 생명체가 해방되면서 기지는 순식간에 혼돈의 전장으로 변한다.

디 익스팬스: 오시리스 리본은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대화 시스템과 깊이 있는 시네마틱 스토리, 그리고 팀원들의 기술 지원과 몰입감 넘치는 액션 전투를 핵심 요소로 내세운다. 게임은 2027년 봄 PC(Steam, Epic Games Store, GOG)와 PS5, Xbox Series X|S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공중 부유도를 무대로 펼쳐지는 힐링 협동 샌드박스 생존 게임 얼로프트(Aloft)가 정식 출시(1.0)를 앞두고 얼리 액세스 단계를 마감할 마지막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개발사 아스트롤라베 인터랙티브와 퍼블리셔 펀컴은 신규 업데이트 발견과 혈통(Discovery & Ancestry)을 출시하고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9일 펀컴에 따르면 발견과 혈통 업데이트는 게임 엔진을 기존 유니티 2021에서 최신 유니티 6로 전환해 게임 최적화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용자들은 부유도 탐험을 도울 신규 동반자 바람의 정령을 길들일 수 있게 된다. 바람의 정령은 하늘을 가르는 여정에서 바람을 제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정글, 설원, 초원, 울창한 숲 등 다채로운 서브 바이옴이 추가되었으며, 안개 지대, 토네이도, 소행성 지대와 같은 다이내믹 환경 이벤트가 도입되어 역동적인 탐험 환경을 제공한다.

캐릭터 성장과 하우징 시스템도 강화됐다. 선조들로부터 배워 강력한 캐릭터 특성을 해금하는 선조의 기억(Ancestral Memories) 기능이 새로 도입되었으며, 망원경과 지도 테이블 등 항해 도구도 새롭게 개편되었다. 또한, 아늑한 집을 꾸밀 수 있는 건축 조각들과 수집 창고, 재배 가능한 식물, 빗물 수집기, 풍향계, 오염의 심장(Corruption Hearts)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대거 추가되었다.

그동안 4차례의 주요 업데이트를 거치며 생태계 복원, 고티어 무기, 수집형 야생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쌓아온 얼로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의 안정화 작업을 마친 후 본격적인 1.0 정식 버전 출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악마로 오염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법의 빵을 굽는 기발한 동화풍 액션 어드벤처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퍼블리셔 칼립소 미디어와 던전스(Dungeons) 시리즈로 유명한 림포지 스튜디오는 라이즈 오브 더 스펠베이커(Rise of the Spellbaker)를 공개하고 2027년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9일 칼립소 미디어에 따르면 라이즈 오브 더 스펠베이커는 마법과 동화, 그리고 갓 구운 빵 냄새가 가득한 케미아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 

수확제 날 들이닥친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인해 대륙은 악마 기괴 생명체인 스컬로포드와 빅 마우스가 날뛰는 어두운 땅으로 변해버렸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마녀인 주인공은 충직한 고양이 사역마와 함께 잊혀진 마법 기예인 스펠베이킹(Spellbaking)을 부활시켜 세상의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

핵심 요소인 스펠베이킹은 잊혀진 레시피를 수집하고 자원을 모아 강력한 주문이 담긴 빵을 직접 반죽해 던지는 전투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초승달 파도나 숏크러스트 수류탄 같은 특수 페이스트리를 반죽하고 구워내 적들을 소탕할 수 있다.

여정 중 만나는 독특한 동료들과의 협력 및 하우징 시스템도 특징이다. 말하는 천연발효종 도우 헤르만, 밀가루 귀신 비스키, 고양이 사역마가 주인공의 여정을 돕는다. 거점인 마을에서는 마녀의 집을 가구로 꾸미고 안전지대로 재건할 수 있으며, 헤르만에게 음식을 주어 그의 기억을 되살려 새로운 레시피와 스토리를 해금할 수 있다.

또한 멀티플레이 코브(Coven) 모드를 통해 최대 5명의 다른 마녀 플레이어(총 6인)와 무리를 이루어 역할을 나누고 협동하여 부패 세력을 퇴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라이즈 오브 더 스펠베이커는 2027년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MS 스토어), PS5, Xbox Series X|S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https://youtu.be/pnqC7NiHcBI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장 중 하나인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에서 살아남은 로마 군단병들의 기괴하고 잔혹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독일 개발사 타록 인터랙티브와 퍼블리셔 헤드업은 신작 스토리 중심 오픈월드 생존 게임 '로스트 리전스(Lost Legions)'의 공식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하고 2027년 초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를 확정했다.

29일 헤드업에 따르면 파인드 유어 넥스트 게임(Find Your Next Game)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인 '로스트 리전스'는 고대 로마와 게르만 부족 간의 역사적 대참사인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 직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게르마니아의 울창하고 어두운 신화적 황무지에 고립된 로마군 생존자가 되어 단독으로, 혹은 최대 3명의 친구(총 4인)와 함께 사투를 벌이게 된다. 빼앗긴 군단기를 되찾고 동료 생존자들을 구출하며, 미스터리로 가득 찬 땅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단순한 자원 수집과 제작을 넘어 로마군 특유의 조직력을 살린 차별화된 시스템이 특징이다. 숲 곳곳에 흩어진 군단병을 구출하고 그들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캠프에 불러모을 수 있다. 포섭된 군단병들은 함께 전투에 참여하거나 고유한 정보 및 생존 기술을 공유한다. 

또한 역사적 고증에 기반한 로마식 주둔지를 건설하고 제작대를 배치해 습격해 오는 게르만 부족(케루스키, 마르시, 카티 부족 등)의 공세를 막아내야 한다.

게임은 서로 다른 기후와 희귀 자원, 환경 퍼즐이 존재하는 6개의 바이옴으로 구성된다. 탐험과 인물 간의 관계,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통해 잔혹한 황무지에서의 생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드라마 시그널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게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무전기 너머 파트너의 목소리에만 의존해 기괴한 난관을 헤쳐나가는 인기 협동 퍼즐 시리즈가 한층 더 미스터리한 무대를 안고 돌아온다. 네덜란드의 게임 개발사 토탈 메이헴 게임즈는 게임스컴 2026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에서 신작 위 워 히어 투모로우(We Were Here Tomorrow)를 최초 공개하고 오는 10월 출시한다.

29일 토탈 메이헴 게임즈에 따르면 위 워 히어 투모로우는 2인 협동 퍼즐 명가 위 워 히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정식 후속작이다. 

위 워 히어 투모로우는 1980년대 관점으로 그려낸 레트로 복고풍 미래 세계인 놀체크 인더스트리(Norček Industries)의 첨단 연구 시설을 무대로 삼는다. 레트로 감성의 신스웨이브(Synthwave) 사운드트랙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시설에 숨겨진 비밀 실험과 사라진 연구진의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이야기는 서로 다른 격리 포드에서 깨어난 두 명의 탐험가가 독특한 캐릭터 캐슬린 보(Kathleen Bowe) 소장의 안내를 받으며 시작된다. 두 플레이어는 각자 서로 다른 공간에 배치되어 각기 다른 힌트와 시야, 전용 하이테크 도구를 부여받는다. 시리즈의 핵심 재미 요소인 무전기 통신을 활용해 자신이 보는 상황을 상대에게 명확히 전달하고, 시간과 중력, 공간의 법칙을 비트는 다채로운 비대칭 퍼즐을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

최근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모 시연을 마친 위 워 히어 투모로우는 2026년 10월 PC(스팀), PS5, Xbox Series X|S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플랫폼 간 장벽 없는 완벽한 크로스플레이를 전면 지원하므로, 플레이어들은 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친구와 함께 탐험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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