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1000Hz보다 8배 빠른 게이밍 컨트롤러가 TGS 2026에서 정체를 벗는다.

13일 앤드게이머(AndGAMER)에 따르면 게이밍 컨트롤러 전문 브랜드 보이드 게이밍이 게이밍 컨트롤러 보이드 제네시스(Void GENESIS)의 신규 컬러 화이트를 공개하고, TGS 2026 부스에서 시연회를 진행한다.

보이드 제네시스는 FPS 및 대전 격투 등 찰나의 순간이 승패를 가르는 플레이 환경에 최적화된 게이밍 컨트롤러다. 

유선 연결 시 8000Hz 초고속 폴링 레이트를 바탕으로 지연 없는 반응 속도를 구현했으며, 최신 TMR 스틱(JS13PRO+) 모듈을 탑재해 모니터 시점이 멋대로 움직이는 고질적인 스틱 쏠림(Drift) 현상을 대폭 억제했다. 메카니컬 마우스 스위치 수준의 명확한 클릭감을 주는 고반응 버튼은 인게임 조작의 정확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전면 및 후면에 위치한 10개의 추가 버튼(F1-F4 버튼, CZ 추가 버튼, LR 상단 버튼, 후면 패들 버튼)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스틱에서 떼지 않고도 점프, 재장전, 보이스 채팅 음소거 등 복잡한 플레이를 손쉽게 펼칠 수 있다. 

 

전용 웹 툴인 보이드 링크(Void Link)를 사용하면 버튼 할당 변경은 물론 정밀한 감도 커브 및 데드존 조정, 자이로 기능까지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1992년 아랑전설 2 첫 등장 이후 한국 대표 캐릭터 김갑환이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이하 아랑전설 CotW)에 복귀한다.

13일 SNK에 따르면 아랑전설 CotW의 시즌 3 DESTINED FOR REVENGE DLC 캐릭터 제3탄으로 김갑환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9월 17일부터 개최되는 TGS 2026 CFD 판매 부스에서 시리즈 최초 김씨 패밀리 완성을 알리는 김갑환의 시연회를 개최한다.

김갑환은 1992년 아랑전설 2에서 첫 등장한 이래, 글로벌 대전격투 게임 장르에서 태권도의 정체성과 한국인 캐릭터의 위상을 확립한 국내 격투 게임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악은 용서치 않는다!"라는 대사로 대표되는 확고한 정의관과 독보적인 태권도 기술 라인업으로 오랜 시간 게이머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아랑전설 CotW에는 이미 출전 중인 두 아들 김동환, 김재훈에 이어 아버지 김갑환이 공식 합류함에 따라, 시리즈 30여 년 역사상 최초로 김씨 패밀리 전원이 동일한 작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정의의 상징이자 갱생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갑환의 가세로 다채로운대전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릭터 추가와 함께 전용 스토리 콘텐츠도 확장된다. 

1인용 RPG 모드인 EOST MODE에서는 사우스타운을 찾은 김갑환이 성장한 두 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가족의 유대와 신념을 교차시키는 서사가 그려진다. ARCADE MODE에서는 후진 양성 속에서도 끊임없는 단련을 거듭해 온 역전의 태권도 사범으로서 다시 한번 KOF 무대에 올라 신념의 발차기를 선보인다.

 

TV 애니메이션 니어 오토마타 Ver1.1a(NieR:Automata Ver1.1a)의 신상품이 TGS 2026 코스파 부스에서 관람객의 시선 끌기에 나선다.

12일 코스파에 따르면 니어:오토마타 Ver1.1a를 모티브로 요르하 부대 헤비웨이트 T셔츠와 요르하 부대 M-51 재킷 2종이다.

헤비웨이트 T셔츠는 일반적인 T셔츠보다 두꺼운 7.4온스 원단을 사용하여 목 넥라인의 늘어남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M-51 재킷은 1950년대 미국 군용 파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모즈코트 스타일로, 100% 면 소재를 채택해 견고함을 더했다. 여유로운 핏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인너와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하며, 피시테일 디자인과 바람 막이용 드로코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지퍼 등 실용적인 디테일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12월 중순 정식 출시되는 2B 풀 그래픽 T셔츠와 스마트폰·게임기·안경 등을 닦는 데 유용한 초극세사 재질의 2B·9S 클리너 클로스(2종)가 포함된다.

 

세가의 자회사 세가 삿포로 스튜디오가 주도하는 삿포로 게임 캠프 실행위원회가 홋카이도 게임 이벤트 삿포로 게임 캠프의 이름으로 TGS 2026에 출전한다. 이번 행사에서 삿포로시와 지역 기업, 학생이 뭉친 산학관 연계의 결실인 20개 창작 게임 시연을 비롯해, 15년 연속 TGS에 참가하는 홋카이도 정보대학 등 지역 교육기관들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삿포로 게임 캠프에 따르면 삿포로 게임 캠프는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에게 게임 제작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삿포로시와 홋카이도 기반 게임 개발사들이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산학관 연계 프로젝트다. 

삿포로시가 행정적 인프라를 지원하고, 세가 삿포로 스튜디오를 필두로 한 유망 게임사 7곳이 현업의 프로 노하우를 전수하며, 대학 및 전문학교 학생들이 창의력을 더하는 선순환 구조를 띠고 있다.

이번 TGS 2026 부스에서 20종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지난해 개최된 삿포로 게임 캠프 2025에서 160명의 참가자가 20개 팀을 이뤄 단 48시간 만에 완성한 결과물로, 학생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프로 개발자의 실무 역량이 결합을 이룬 독창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홋카이도 지역의 탄탄한 게임 개발 인프라를 증명하듯 도내 4개 교육기관도 TGS 2026에 동반 출품한다. 특히 홋카이도 정보대학은 지난 2011년부터 15년 연속으로 TGS에 참가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우수 학생 작품을 선보이며 삿포로의 개발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지역 내 게임사 7곳(AIQVE ONE, 인피니트 루프, 에이팅, SapWorks, pixyda, HiBiGA, 로켓 스튜디오) 역시 자사의 최신작과 기술력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삿포로에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연속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 챔피언십(Apex Legends Global Series Championship) 특별 홍보 코너와 게임 기업 유치 및 인재 채용을 돕는 비즈니스 상담 공간이 운영된다.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KEY TO COMBAT(이하 KTC)이 TGS 2026에 참전한다. 

KTC의 모기업 선전 KTC 테크놀로지는 1995년 설립되어 2022년 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 기업이다. 30여 년간 글로벌 브랜드들의 위탁 생산을 담당하며 축적한 제조 노하우와 1,000명 이상의 연구개발 인력을 바탕으로 자체 게이밍 브랜드 KTC를 선보여 시장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11일 KTC에 따르면 600Hz 모니터 H25N8을 비롯해 정식 출시 전인 미출시 신제품 실물 시연, 현장 경품 증정 이벤트, TGS 2026 개최 기념 전 상품 5% 할인 쿠폰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H25N8 모델은 e스포츠 및 FPS 장르에 최적화, 초당 600프레임을 출력하는 600Hz 초고주사율 TN 패널을 탑재해 빠른 화면 전환 시 발생하는 잔상과 화면 찢어짐 현상을 억제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시각적 피로감을 낮추면서도 정밀하고 부드러운 컨트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 QHD 260Hz 미니 LED 모니터 M25T8, 5K 75Hz와 QHD 300Hz 듀얼 모드를 지원하는 M27P3, 2304개 디밍 구역의 플래그십 미니 LED 모니터 M27P6S, 4K 240Hz OLED 모니터 G32P5, 터치 기반 모바일 디스플레이 MEGAPAD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이 전시된다.

TGS 2024와 TGS 2025에서 현장 완판을 기록했던 블랙 벌룬 마켓이 사일런트 힐 2,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2, 파이브 나이츠 엣 프레디스 등 신규 라인업을 선보인다.

11일 카이탁 패밀리에 따르면 블랙 벌룬 마켓은 인기 게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공식 라이선스 제품을 전개하는 스트리트 패션 기반 브랜드다. 지난해 사이버펑크 2077과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컬렉션을 전면에 내세워 현장 완판 행진을 이어오며 흥행 브랜드로 안착했다.

이번 TGS 2026는 10부작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2, 파이브 나이츠 엣 프레디스(FNAF)의 신규 어패럴이 최초 공개된다. 여기에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아온 사이버펑크 2077 및 레트로 카툰 화풍의 컵헤드(CUPHEAD) 신규 컬렉션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브랜드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업인 오시장(Oshi-Jan) 시리즈의 신작 선행 예약이 현장에서 전격 개시된다. 오시장은 좋아하는 IP를 뜻하는 '오시'와 점퍼의 합성어로, 일본 전통 스카잔(스카장)과 스타장(야구점퍼) 스타일 아우터에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입체적인 고품질 자수로 정교하게 세겨 넣은 팬 타깃형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1895년 창업 이후 131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쇼치쿠(Shochiku)의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쇼치쿠 게임즈(Shochiku Games)가 TGS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1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1일 쇼치쿠, 쇼치쿠 게임즈 등에 따르면 지난해 TGS 2025 처음으로 참가해 백팩 배틀즈 글로벌 100만 장 돌파와 요그 소토스의 뜰(Yog-Sothoth's Yard)의 50만 장 판매 등 연이은 히트작 유통 성과로 업계의 주목받았다.

올해는 라인업을 11종으로 확대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의 메인은 글로벌 인기 IP 기반의 무민: 무민 골짜기의 여름 축제(Moomin: Midsummer Madness)다. 2026년 11월 12일 닌텐도 스위치 2, 닌텐도 스위치, PC(Steam)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이 작품은 현장에서 시연 빌드를 공개한다.

또 동양풍 로그라이트 3D 액션 몽환앵루각(Dreaming Cherry Blossom Pavilion), 마녀 크래프팅 어드벤처 레카(REKA), 차세대 콘솔 및 닌텐도 스위치 2를 지원하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헬라: 오브 마이스 앤 매직(Hela: of Mice & Magic), 하이쿠 어드벤처 오쿠(OKU), 2.5D 도시전설 어드벤처 모노포비아(MONOPHOBIA), 비주얼 노벨 알고리즘 처방(Algorithm Prescription)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부스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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