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리크(Game Freak)의 모바일 신작 '비 온 뒤 맑음 소녀(Ame no chi Hare-onna)' 부스에서 기상 정보 기업 웨더뉴즈(Weathernews)와 협업해 진행하는 'TGS 2026 날씨 예보 스테이지' 출연 일정표.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오카모토 유코 리사(Okamoto Yuko Lisa), 우오즈미 마유(Uozumi Mayu), 마츠모토 마오(Matsumoto Mao), 에가와 사야네(Egawa Sayane), 타나베 마나하(Tanabe Manaha), 아오하라 모모카(Aohara Momoka) 등 캐스터진이 일자별로 등장해 마쿠하리 현지 날씨와 게임 소식을 전한다. (진행 시간: 전반부 12:00~ / 후반부 15:00~)

동인지 출신의 개발사로 시작해 포켓몬스터 개발사로 성장한 게임프리크가 신작 비 온 뒤 맑음 소녀(원제, 雨のちハレ女)을 TGS 2026에서 선보인다.

15일 게임프리크에 따르면 비 온 뒤 맑음 소녀는 일본 전역의 실시간 기상 정보가 게임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갖췄다. 비를 거두고 날씨를 맑게 바꾸는 능력을 지닌 소녀들과 함께 환경을 가꾸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별도의 게임 시연대 대신 작품 배경인 동아리방을 실물 크기로 재현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부스 입구에는 캐릭터 아라이 퐁(Arai Pon)과 대화할 수 있는 실시간 사이니지, 트럭과 세탁기가 결합된 차량 모델 무대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무대에서는 기상 정보 기업 웨더뉴스와 협업을 통해 캐스터들이 출연하는 기상 예보 스테이지와 주요 성우진이 참여하는 참관객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스 현장에서는 개발사의 역사를 담은 특별 배포 이벤트가 진행된다. 1989년 개발사 설립의 모태가 된 동인지 게임프리크(Game Freak)를 REBOOT 버전으로 복간해 8,007부 한정 배포한다. 해당 책자의 표지 작업에는 스기모리 켄(Sugimori Ken)과 오오모리 시게루(Ohmori Shigeru) 디렉터가 참여했다.

 

'비 온 뒤 맑음 소녀' 특별 부스 내 머신 세탁기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는 참관객 참여형 이벤트 '퀴즈! 밀리오 워시!'의 성우진 라인업. MC를 담당하는 나가노 유키(Nagano Yuki / 아라이 퐁 역)를 비롯해 9월 19일 후지모토 아야카(Fujimoto Ayaka / 오리베 콘 역), 20일 코노 히요리(Kono Hiyori / 하레와타리 히마와리 역), 21일 츠지 모모카(Tsuji Momoka / 유메카와 츄츄 역) 등 주요 등장인물 성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 행사를 이끈다.

굿즈 장인 코스파가 TGS 2026를 편집샵으로 만들 모양새다.

15일 코스파에 따르면 세가의 대표 IP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의 주요 캐릭터들을 주제로 한 의류와 생활 잡화를 선보인다. 

회사 측은 레트로 퓨처 디자인을 적용한 클래식 소닉 T셔츠를 비롯해 역광 연출을 가미한 섀도우 T셔츠, 스피드스타 T셔츠 등 다양한 의류 라인업을 공개했다. 

또 마스코트 캐릭터 차오(Chao)를 활용한 숄더 토트백과 대용량 라지 토트백이 대표적이다.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넥 스트랩, 카드 케이스, 8mm 두께의 자립형 아크릴 블록 피규어 4종, 차량 및 스마트폰에 부착 가능한 스티커 세트 등 팬층을 겨냥한 다양한 액세서리가 라인업에 추가됐다.

TGS 2026 상품 라인업은 11월 하순으로 예정된 일반 판매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선행 판매 등으로 소닉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악마에게 점령당한 마을에서 원인을 추적해 퇴마를 수행하는 4인 협동 호러 게임이 TGS 2026에서 유저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15일 야네우라 게임즈(Yaneura Games)에 따르면 인 어스(In Us)는 4인 협동 호러 게임을 표방, TGS 2026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마을 내 물건을 잡고 던지며 파괴해 원인 물질인 이상 현상의 시작(게임 내 설정은 마가기리)과 연결된 단서 잔재를 획득해야 한다. 수집한 잔재를 활용해 마가기리의 위치를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다. 악마의 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팀원 간 분업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거나 조력하며 추적 작업을 지속한다. 위치 파악 완료 후에는 역할을 나눠 악마를 결박하고 공격해 퇴마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서 탐색 과정에서 획득한 잔재는 마가기리 분석 외에 탈출 시 보상 재화로 전환된다. 보상을 늘리기 위해 탐색을 지속할수록 악마의 위협 수준이 상승하므로, 팀원 간 협의를 통해 철수 시점을 결정하는 리스크 파밍 기믹이 구현됐다. 

야네우라 게임즈는 TGS 2026 현장에서 수집한 관람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 작업을 거친 뒤,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비공개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독특한 정치 시뮬레이션 게임 '권력의 문장 총리로 가는 길'(The Prime Minister's Crest: Path to Power)이 TGS 2026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15일 인디 개발사 와웨(WAWE)에 따르면 권력의 문장 총리로 가는 길은 버블 경제 붕괴 이후 10년간 장기 불황이 이어진 평행세계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오리키 카즈마(Oriki Kazuma)가 신흥 정당 '국민회의'를 이끌며 도지사를 시작으로 최고 권력자인 총리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담았다.

게임 플레이는 재정 관리와 정치적 결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제한된 재정 포인트를 사용해 수입과 지출을 조율해야 하며, 적자가 한계를 초과하면 국가 파산과 함께 정치 생명이 종료된다. 이와 함께 100만 자 규모의 시나리오가 탑재됐다. 정책 결정, 세력 간 대립, 재정 상태, 지지율, 인물 관계에 따라 개혁, 질서 유지, 실각, 사망 등 여러 갈래의 엔딩으로 전개된다.

게임 내 등장인물들의 야망과 약점을 파악해 참모를 육성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위험한 입지의 인물과의 관계를 통해 연애 요소가 작용하는 기믹도 포함됐다. 

 

내가 그린 그림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이 즉각 게임 속 캐릭터와 무기로 변환되는 체험형 부스가 TGS 2026에서 선보인다. 

15일 버프(Bufff)에 따르면 TGS 2026 패밀리 게임 파크 내 마나비바!(Manabiba!) 구역 참가를 확정하고, 유아동 참관객 대상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기반 미래 게임 크리에이터 체험존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버프는 어린이들이 직접 게임 개발 구조(UGC)를 학습하도록 돕는 체험형 전시를 기획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종이에 직접 그린 그림이나 촬영한 사진·영상을 즉시 스캔해 고유 게임 콘텐츠로 변환하는 시스템이 시연한다.

전시장에 배치된 핵심 시연 타이틀은 총 5종이다. 참관객이 직접 전장과 인원을 설정하는 배틀로얄 도타바토!, 사진 속 인물이 조작 캐릭터가 되는 런 게임 리듬 러너!와 카트 레이싱 탭! 탭! 레이서즈, 손으로 그린 무기를 장착해 전투를 치르는 RPG 무기의 신, 표정 사진을 활용해 타깃을 찾는 똑닮은 숨바꼭질이 현장에서 운용됐다.

2023년 7월 설립된 버프는 게임 기술을 활용해 기업·IP·지역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게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이다. 라인(LINE) 미니 앱 환경에서 가동되는 진격의 거인, 스파이 패밀리 등 글로벌 IP의 공식 캐주얼 게임을 개발·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축구 경기장 전용 AR 슈팅, 테마파크 및 공원 주유형 RPG 실증 사업 등 오프라인 현장 연계형 B2B 게이미피케이션 사업을 확장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6년 6월에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관하는 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인 IP36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드로이드 마법소녀 부대가 바벨탑을 오르며 신에게 도전하는 4인 협동 액션 신작이 TGS 2026 현장에서 유저들과 만난다. 

15일 화이트손 게임즈, 에페메라 게임즈 등에 따르면 커널 하이츠(Kernel Hearts)는 초능력 안드로이드 마법소녀 특수부대 M.A.H.O.U Unit의 일원이 되어 멸망 위기에 처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바벨탑을 오르며 신을 제거해야 한다.

전투는 전설적인 바벨탑의 하층부부터 시작한다. 매 스테이지마다 공격력, 주문, 이동 속도를 강화하는 임시 스킬을 획득해 보스를 정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패배 후에도 연구소로 돌아와 이전 미션의 보상으로 최대 256KB 용량의 스킬 칩을 해금하고 장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탑의 에너지로 저주를 해제하고 변신 형태를 발동시켜 특수 공격을 퍼붓는 기믹도 탑재됐다. 현장 동료와의 호감도를 높여 연애로 이어지는 요소도 마련됐다.

커널 하이츠는 2026년 9월 출시될 예정으로,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Xbox Series X|S,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 등 전 플랫폼에 동시 대응한다.

 

혜성사(Suiseisha) ULTRANOVA Entertainment 전시 부스에 참가하는 코스플레이어 시오노메리(Shionomeri)

남성이 멸종하고 여성만 생존한 이세계에서 전염병을 치료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신작 게임이 TGS 2026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14일 혜성사(Suiseisha)에 따르면 게임 레이블 울트라 노바 엔터테인먼트가 TGS 2026 첫 참가를 확정하고, 3D 연애 액션 어드벤처 블루바이트(Blue Bite)를 공개한다.

블루바이트는 여성만 존재하는 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이 의문의 전염병 블루바이트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여정을 담았다. 

전체 13장으로 구성된 메인 스토리와 멀티 엔딩 시스템을 갖췄으며, 메인 캐릭터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토모제로(Tomozero)가 맡았다. 시나리오 원안은 코바야시 카츠노리(Kobayashi Katsunori), 시나리오 작가는 후지와라 규키(Fujiwara Kyuki)와 기카쿠야(Kikakuya)가 담당했다.

혜성사(Suiseisha) ULTRANOVA Entertainment 전시 부스에 참가하는 코스플레이어 마츠오카 나나(Matsuoka Nana)

게임 시스템은 두 가지 핵심 모드로 나뉜다. 

어드벤처 모드는 풀 보이스 및 캐릭터 전용 동작 모션을 적용해 6명의 여주인공과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참관객의 선택지에 따라 호감도가 변화하며, 호감도 수치에 따라 최종 엔딩과 전용 이벤트 CG 스틸이 공개된다. 미션 모드는 3D 필드를 직접 탐색하는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목적지 이동 및 발병자 치료 미션을 수행하며, 이야기 전개에 따라 일본 도심부터 남국 리조트에 이르는 여러 구역을 탐험하게 된다.

또 여주인공 캐릭터 의상을 착용한 코스플레이어 시오노메리(Shionomeri)와 마츠오카 나나(Matsuoka Nana)가 참석해 참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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