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인지 출신의 개발사로 시작해 포켓몬스터 개발사로 성장한 게임프리크가 신작 비 온 뒤 맑음 소녀(원제, 雨のちハレ女)을 TGS 2026에서 선보인다.
15일 게임프리크에 따르면 비 온 뒤 맑음 소녀는 일본 전역의 실시간 기상 정보가 게임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갖췄다. 비를 거두고 날씨를 맑게 바꾸는 능력을 지닌 소녀들과 함께 환경을 가꾸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별도의 게임 시연대 대신 작품 배경인 동아리방을 실물 크기로 재현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부스 입구에는 캐릭터 아라이 퐁(Arai Pon)과 대화할 수 있는 실시간 사이니지, 트럭과 세탁기가 결합된 차량 모델 무대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무대에서는 기상 정보 기업 웨더뉴스와 협업을 통해 캐스터들이 출연하는 기상 예보 스테이지와 주요 성우진이 참여하는 참관객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스 현장에서는 개발사의 역사를 담은 특별 배포 이벤트가 진행된다. 1989년 개발사 설립의 모태가 된 동인지 게임프리크(Game Freak)를 REBOOT 버전으로 복간해 8,007부 한정 배포한다. 해당 책자의 표지 작업에는 스기모리 켄(Sugimori Ken)과 오오모리 시게루(Ohmori Shigeru) 디렉터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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