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코인(KuCoin)이 10월 정기 상장 폐지를 확정했다. 이전부터 무더기로 올린 프로젝트를 대거 정리하는 알파벳 상장 폐지 메타 기조를 유지, 10월 첫 상폐 명단은 프로젝트 30종의 거래쌍이 사라진다.

7일 쿠코인에 따르면 지난 5일 아젠다47(A47), 앰플포스(FORTH), 아스트라노바(RVV), 비쓰리(B3), 밸런서(BAL), 보바네트워크(BOBA), 빌드온(B), 킴스(CHEEMS), 덱스랩(XLAB), 이더리움PoW(ETHW), 게임인(GMRX), 아이콘(ICX), 클링크파이낸스(KLINK), 레이어쓰리(L3), 매트릭스AI네트워크(MAN), 팍스달러(USDP), 픽시(PIX), 펑크비즘(PVT), 푸시프로토콜(PUSH), 쿼크체인(QKC), 레이븐코인(RVN), 리얼리티메타버스(RMV), 라우터프로토콜(ROUTE), 세이프팔(SFP), 스캘럽(SCA), 시크릿(SCRT), 우나기(UNA), 바이엇(VAI), 위스덤AI(WSDM), 월드랜드(WL) 등 30개 종목을 상장 폐지한다.

이미 입금은 차단됐으며, 현물 거래도 내일(8일)로 마무리되면서 출금도 11월 9일까지만 지원한다.

이번 상장 폐지 대상 30개 프로젝트 중 최단 거래 기간을 기록한 종목은 월드랜드(WL)로, 2026년 3월 31일 거래를 시작해 191일(약 6개월) 만에 상장이 폐지된다. 반면 최장 거래 기간을 기록한 종목은 국산 1세대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콘(ICX)으로, 2018년 3월 21일 거래 개시 이후 3,123일(약 8년 6개월) 만에 퇴출 판정을 받았다.

2026년 10월 6일 기준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취급 현황 확인 결과 쿠코인 상폐 대상 30개 종목 중 국내 거래소 연관 종목은 총 10개다.

이 중 밸런서(BAL)는 2025년 12월 4일 국내 거래소(코인원·빗썸·코빗)에서 이미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처리가 완료됐다. 아이콘(ICX)과 레이븐코인(RVN)은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유의 종목 지정 후 상장폐지가 확정되어 각각 10월 19일 15시와 10월 12일 15시에 거래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반면 비쓰리(B3, 업비트·빗썸·코인원), 쿼크체인(QKC, 업비트·빗썸), 보바네트워크(BOBA, 빗썸·고팍스), 세이프팔(SFP, 빗썸), 팍스달러(USDP, 업비트), 앰플포스(FORTH, 코인원), 레이어쓰리(L3, 코인원), 스캘럽(SCA, 코인원) 등 7개 종목은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에서 별도의 유의 지정 없이 정상 거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10억 다이아 퍼줘도 소용 없네···이모탈 소울, 4년 못채워

에스피게임(SPGame)이 이모탈 소울 서비스를 10월 9일 종료한다. 2023년 1월 26일에 출시, 약 3년 8개월(1,353일) 만에 종료하게 됐다.

이모탈 소울은 초고속 성장을 바탕으로 소울 변신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콘아 대륙을 배경으로 모험하면서 불멸의 전설 영혼인 소울을 모을 수 있으며, 손쉽게 다양한 육성 및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백 가지 이상의 전설 소울을 각성시켜 상황에 맞게 변신하면서 화려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고,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므로 초고속 육성을 바탕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콘텐츠에 빠르게 도전할 수 있다.

그 결과 4년 가까이 서비스 했음에도 업데이트와 성장 정체 구간에서의 유저 이탈이 심화, MMORPG의 성장 동력을 잃어버리면서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결제한 내역 중 내부 기준에 따라 10월 8일까지 환불 처리를 진행한다.

에스피게임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모탈 소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모든 헌터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헌터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은 오랫동안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킹넷이 세븐 글로리 로드 서비스를 10월 15일 종료한다. 2025년 7월 25일에 출시, 약 1년 3개월(448일) 만에 종료하게 됐다.

세븐 글로리 로드는 일곱 신기를 둘러싼 3D 판타지 클래스 대전 MMORPG를 표방, 7대 클래스 전직과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 날개 변형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클래스 대전 RPG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직업의 최강자를 가리는 치열한 순위 경쟁 콘텐츠를 앞세워 전사, 마법사, 궁수, 어쌔신 등 7대 클래스 중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 육성하는 재미를 강조했다.

하지만 자동 전투 중심의 전형적인 양산형 MMORPG 구조와 반복적인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 탓에 빠른 콘텐츠 소모와 성장 정체 구간에서의 과금 유도가 맞물려 모바일 MMORPG로서 이용자들의 장기적인 흥미를 지속시키는 데 있어 부족했다는 평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0월 15일까지 전용 이메일을 통해 환불 접수를 진행한다.

킹넷 관계자는 "그동안 세븐 글로리 로드에 대한 많은 관심 및 사랑을 주신 용사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9월 16일 브랜드 교체|역사 속으로 사라진 코빗

코빗 13년의 세월을 계승한 디지털엑스. 사명과 브랜드가 교체됐지만, 과거부터 이어진 깐깐한 코빗의 상장 기조는 여전했다.

디지털엑스(DigitalX, 구 코빗)의 2026년 3분기는 지난 9월 16일 사명 및 브랜드 변경을 단행하며 리브랜딩을 추진하는 한편, 무분별한 상장 확장을 경계하고 우량 자산 중심의 선별 입성(1건)과 부실 프로젝트 청산에 나선 리스크 관리 분기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2분기(6건) 대비 신규 거래지원 개시 건수가 감소된 반면, 당분기 신규 거래유의 종목 지정 수치는 올해 분기 최고치(13건)를 경신했다.

7일 내외경제TV가 집계한 디지털엑스의 2026년 3분기 현황에 따르면 신규 거래지원 개시(상장)는 1건으로, 리플의 미 달러화 가치에 1:1 연동 스테이블 코인 리플유에스디(RLUSD, 7.22)가 원화 마켓에 단독 입성했다. 이는 직전 2분기(6건) 대비 5건(-83.3%), 지난해 같은 기간(5건) 대비 4건(-80.0%) 줄어든 규모다.

3분기 중 디지털엑스가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가상자산은 13건이다. 봉크(BONK), 디랩스게임즈(DELABS), 마리네이드(MNDE), 질리카(ZIL), 스토리지(STORJ), 신세틱스(SNX), 하모니(ONE), 갈라(GALA), 샌드박스(SAND), 인젝티브(INJ), 페치(FET), 멀티버스엑스(EGLD), 어크로스프로토콜(ACX) 등이 유의종목 수술대에 올랐다.

반면 최종 소명 미달로 인한 상장 폐지(거래지원 종료)는 5건을 단행했다. 봉크(BONK, 8.21), 스토리지(STORJ, 8.21), 신세틱스(SNX, 9.07), 하모니(ONE, 9.07), 갈라(GALA, 9.18) 등 5개 종목이 시장에서 퇴출됐다.

또한 헤데라(HBAR, 7.11), 샌드박스(SAND, 8.22), 페치(FET, 9.20) 3건에 대해 사전 유의 촉구를 안내했으며, 노시스(GNO, 7.15), 토르체인(RUNE, 7.16), 타이코(TAIKO, 8.07), 인젝티브(INJ, 9.22) 4개 종목은 기술 및 유통량 리스크 소명을 인정받아 유의 지정을 벗어나 정상 거래로 복귀했다.

코인원과 마찬가지로 디지털엑스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집계한 4대 거래소의 특징은 ▲업비트, 상장 가속 ▲빗썸, 완만한 속도 조절 ▲코인원, 상장 동결과 대수술 ▲디지털엑스, 사명 변경 속 내실 선별 관리로 요약된다.

특히 스토리지(STORJ), 신세틱스(SNX)는 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엑스 4대 거래소 전체에서 공통으로 동시 상장 폐지됐으며, 봉크(BONK)는 업비트, 코인원, 디지털엑스 3곳에서 공동 퇴출당했다. 갈라(GALA)는 빗썸과 디지털엑스에서 공통 퇴출됐으며, 하모니(ONE) 1개 종목만 디지털엑스 단독 상장 폐지 수순을 밟았다.

3분기 디지털엑스에서 상장 폐지된 5개 프로젝트의 과거 상장 이력을 확인한 결과, 17개 상폐 종목 중 절반 가까이(47.1%)가 지난해 상장 코인이었던 코인원과 달리, 디지털엑스의 상폐 5종은 모두 2025년 이전부터 거래되어 온 고참 종목(100%)으로 드러났다. 단명 코인의 조기 퇴출이 아닌, 유동성이 낮아진 구형 종목 위주의 안정적 정리가 진행된 셈이다.

※ 본 기사는 2026년 3분기(7월 1일~9월 30일)에 발생한 공식 공시 기록만을 바탕으로 작성된 분기 결산 보고서입니다. 10월 이후(4분기) 집행된 유의종목 해제 및 상태 변경 내역은 향후 4분기 결산 리포트를 통해 종합 반영될 예정입니다.

상장 멈춤 속 역대급 상장 재심사 칼날

코인원의 3분기는 조용했다. 이면에는 신규 상장을 전면 중단(0건)한 채, 기존 상장 자산에 대한 고강도 상장 재심사 및 부실 퇴출에 거래소의 모든 역량을 집결한 체질 대수술 분기로 기록됐다.

연초 1분기 9개, 2분기 2개로 줄어들던 신규 상장이 3분기 들어 제로를 기록하며 상장 동결 상태에 진입한 반면, 거래유의 종목 지정(29건)과 상장 폐지(17건) 수치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정착에 발맞춰 사후 거래지원 유지 심사 기준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결과다.

6일 내외경제TV가 집계한 코인원의 2026년 3분기 현황에 따르면 신규 거래지원 개시(상장)는 0건이다. 무려 51건의 신규 상장을 진행했던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대조를 이루며, 3분기 연속 급격한 축소세를 이어갔다.

코인원의 원화마켓은 침묵한 대신 기존 상장 가상자산에 대한 재심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3분기는 타이코, 봉크, 토르체인, 스트리머, 네스트리, 스타파이, 하이파이, 몬 프로토콜, 팬시, 디랩스게임즈, 사로스, 엑스패스, 에이전트 리사, 스페라엑스, 갤럭시아, 질리카, 스토리지, 수이렌드, 신세틱스, 만트라, 썬도그, 갈라, 샌드박스, 소다엑스, 코어, 인젝티브, 신디게이트, 아리아 프로토콜, 어크로스 프로토콜 등 29개 종목이 3분기 중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특히 7월 16일 단 하루에만 13개 종목을 무더기로 유의 지정하며 고강도 사후 검증에 착수했다.

또 질리카(ZIL), 스토리지(STORJ), 만트라(MANTRA), 갈라(GALA), 소다엑스(SODA), 코어(CORE) 등 6개 종목은 프로젝트 측 소명 및 유통량 계획 재확인을 위해 심사 기간이 연장됐다.

특히 상장 폐지는 봉크(BONK)를 시작으로 바스아이디(BAAS), 위드(WIKEN), 지티엑스(ZTX), 토트넘 홋스퍼(SPURS), 지케이링크(ZKL), 곰블(GM), 메타씬(MAK), 사이드킥(K), 프래그메트릭(FRAG), 스토리지(STORJ), 수이렌드(SEND), 신세틱스(SNX), 휴머니티(H), 썬도그(SUNDOG), 신디게이트(SYND), 아리아 프로토콜(ARIAIP) 등 17개 종목은 최종 소명 미달로 거래지원이 종료됐다.

위험성을 경고하는 유의 촉구 및 해제는 헤데라(HBAR, 7.13), 샌드박스(SAND, 8.22), 페치(FET, 9.20) 3건에 대해 유의 촉구를 안내했으며, 타이코(TAIKO, 7.24)와 인젝티브(INJ, 9.22) 2개 종목은 유통량 소명을 완료해 다시 살아났다.

지금까지 집계한 거래소 3곳의 특징은 ▲업비트, 상장 가속 ▲빗썸, 속도 조절 ▲코인원, 재심사 올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래서 2026년 3분기 원화 마켓을 보유한 3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의 행보는 뚜렷한 삼각 대비를 이뤘다.

업비트가 43건의 신규 상장으로 거래쌍을 확장하는 동안, 코인원은 상장을 0건으로 통제했다. 17건의 상장 폐지를 집행해 3대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수치의 퇴출 실적을 올렸다.

특히 스토리지(STORJ), 신세틱스(SNX), 토트넘 홋스퍼(SPURS) 등 3개 종목은 업비트·빗썸·코인원 3대 거래소 전체에서 동시 상장 폐지됐으며, 위드(WIKEN), 지티엑스(ZTX), 휴머니티(H), 썬도그(SUNDOG)는 빗썸과 코인원에서 공통 퇴출당했다. 반면 바스아이디, 지케이링크, 곰블, 메타씬, 사이드킥, 프래그메트릭, 수이렌드, 신디게이트, 아리아 프로토콜 등 9개 종목은 코인원 거래소에서 단독으로 상장 폐지 수순을 밟았다.

3분기 코인원에서 상장 폐지된 17개 프로젝트를 2025년 상장 이력을 확인한 결과, 과거 상장 잔혹사가 뚜렷이 드러났다. 17개 종목 중 절반에 가까운 8개(47.1%)가 지난해(2025년) 코인원에 신규 진입했던 종목으로 확인됐다.

메타씬(11개월), 사이드킥(10개월), 신디게이트(11개월), 아리아 프로토콜(10개월) 등 4개 종목은 상장된 지 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3분기 중 퇴출당한 단명 코인으로 드러났다. 2025년 상장 당시 유입된 프로젝트들 중 유통량 불일치나 사업 지속성 부실 문제가 드러난 자산들이 1년 만에 코인원과 이별을 고했다.

※ 본 기사는 2026년 3분기(7월 1일~9월 30일)에 발생한 공식 공시 기록만을 바탕으로 작성된 분기 결산 보고서입니다. 10월 이후(4분기) 집행된 유의종목 해제 및 상태 변경 내역은 향후 4분기 결산 리포트를 통해 종합 반영될 예정입니다.

유의 종목 지정 30개|속도 조절 속 역대급 부실 청소

거래소 업계 청소부 빗썸은 3분기도 일감이 많아 바빴다.

빗썸의 2026년 3분기는 무분별한 상장 경주에서 벗어나 신규 입성 문턱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한편, 부실 가능성이 포착된 종목에 대해서는 무더기 유의 지정(30건)과 즉각적 상장 폐지(15건)를 집행한 '고강도 대청소' 분기로 요약된다.

5일 내외경제TV가 집계한 빗썸의 2026년 3분기 현황에 따르면 신규 상장(거래지원 개시 기준)은 총 28건으로 나타났다. 연초 1분기(18건) 대비 10건(+55.6%), 2분기(22건) 대비 6건(+27.3%) 늘어나며 3분기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렸으나, 무려 47건을 쏟아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9건(-40.4%) 줄어들어 양적 상장 속도를 조절했다.

반면 리스크 관리 지표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3분기 중 빗썸이 신규로 거래유의 종목에 지정한 가상자산은 30건으로 직전 2분기(16건) 대비 1.8배, 지난해 동기(13건) 대비 2.3배 급증했다. 상장 폐지(거래지원 종료) 역시 15건을 집행해 전년 동기(10건) 및 1분기(10건) 대비 50% 늘어난 퇴출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신규 상장된 28개 자산의 네트워크 분포는 이더리움(ETH) 기반 프로젝트가 11건(39.3%)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BNB 스마트 체인(6건, 21.4%), 솔라나(5건, 17.9%), 베이스(5건, 17.9%), 엑스알피(1건, 3.6%) 순으로 나타났다. 메타플렉스(MPLX), 넥서스(NEX), 디라이브(DRV), 체크메이트(CHECK), 로젠조프로토콜(BANK), 지오드넷(GEOD), 리플유에스디(RLUSD), 글로벌달러(USDG), 페이팔유에스디(PYUSD) 등 레이어1·2 우량 자산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이 빗썸 원화 마켓에 추가 입성했다.

반면 퇴출 수순도 가혹했다. 휴머니티(H), 그레이시(GRACY), 토트넘홋스퍼(SPURS), 지티엑스(ZTX), 위드(WIKEN), 스텝앱(FIFTI), 스토리지(STORJ), 썬더코어(TT), 재스미코인(JASMY), 신세틱스(SNX), 레이븐코인(RVN), 갈라(GALA), 썬도그(SUNDOG), 아이콘(ICX), 알에스에스쓰리(RSS3) 등 15개 프로젝트의 거래지원이 전면 종료됐다.

또 봉크(BONK), 아지트(AZIT), 쿠디스(CUDIS), 팬시(FANC), 템코(TEMCO), 네스트리(EGG), 스탯(STAT), 질리카(ZIL), 만트라(MANTRA), 바운스빗(BB), 코어(CORE), 헤미(HEMI), 소폰(SOPH), 캠프네트워크(CAMP) 등 30개 프로젝트가 당분기 중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어 심사대에 올랐다. 

유의 촉구 조치는 헤데라(HBAR), 샌드박스(SAND), 페치(FET) 3건이 이뤄졌으며, 노시스(GNO, 7.15), 봉크(BONK, 8.7), 타이코(TAIKO, 7.24), 바운스빗(BB, 9.14), 인젝티브(INJ, 9.22) 등 5개 종목은 소명 절차를 완료하고 유의 지정을 벗어났다.

※ 본 기사는 2026년 3분기(7월 1일~9월 30일)에 발생한 공식 공시 기록만을 바탕으로 작성된 분기 결산 보고서입니다. 10월 이후(4분기) 집행된 유의종목 해제 및 상태 변경 내역은 향후 4분기 결산 리포트를 통해 종합 반영될 예정입니다.

설원과 숲이 어우러진 야외 구역에서 게임 도검난무의 인기 캐릭터 츠루마루 쿠니나가 의상을 입고 연출한 코스프레 촬영 현장 .

가을빛으로 물든 대자연을 배경으로 귀멸의 칼날, 원신, 젤다의 전설 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에 구현하는 대형 코스프레 야외 촬영 이벤트가 열린다. 스키장의 넓은 슬로프를 활용해 억새밭과 계곡, 고풍스러운 목조건물까지 아우르는 압도적인 촬영 환경이 마련되면서 서브컬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쿠이부키 관광은 주식회사 TIPS의 코스프레 전문 브랜드 레이어즈가 주최하는 야외 촬영 프로젝트가 10월 3일 시가현 마이바라시에 위치한 [그랜드스노 오쿠이부키 공식 웹사이트](https://www.okuibuki.co.jp/green/)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레이어즈 공식 웹사이트](https://www.reiyers.com/)와 레이어즈 오쿠이부키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을철 스키장 슬로프에 조성된 억새밭을 중심으로 산과 계곡, 숲, 암반지대, 물가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자유롭게 활용해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도검난무나 은혼처럼 전통적인 고풍스러움이 강조된 작품과 잘 어울리는 화려한 목조 건축물도 주요 촬영 구역으로 제공된다.

해당 촬영지에는 그동안 귀멸의 칼날, 포켓몬스터, 원신, 젤다의 전설, 도검난무를 비롯해 명일방주, 바람의 검심, 나루토, 페이트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주요 IP의 코스플레이어들이 참가해 고품질의 화보를 남겨왔다.

행사는 오전 10시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의상 착용 및 준비를 거쳐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사전 신청 및 소셜미디어 공유 할인 코스에 따라 4,900엔에서 5,300엔, 당일 현장 신청은 6,500엔이다. 탁 트인 대자연 속에서 작품 속 세계관을 사실감 있게 담아낼 수 있는 이번 행사로 수많은 서브컬처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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