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jpg

레이싱 게임의 최강자로 불리는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시리즈의 최신작이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Need For Speed No Limits)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 이유는 NFS 시리즈와 비견되는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시리즈가 있기 때문이다. 

2013년 8월에 출시한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8 에어본은 기존 시리즈보다 풍성해진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리즈를 거듭하며 게임로프트의 대표적인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각인된 지 오래다. 

물론 EA도 NFS 시리즈를 꾸준히 출시해온 경험이 있다. 지금까지 NFS 언더커버, NFS 핫 퍼슈트, NFS 모스트 원티드, NFS 시프트 등을 출시하며,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두 게임의 시리즈는 각종 슈퍼카를 업데이트, 레이싱 게임 매니아의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점도 비슷하다. 또 각 시리즈를 좋아하는 매니아 집단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에 나서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