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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가 '모두의경영'의 서비스를 4월 18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8월 6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9개월(98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모두의경영은 기업을 경영해 나갈 때 필요한 요소들을 게임으로 생생하게 풀어낸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저가 게임 속에서 직접 점포개설과 인재채용, 주식투자와 타 기업과의 경쟁 등 현실적인 경영을 경험하는 동시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비서를 뽑을 수도 있어 사전예약부터 CBT까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4월 1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그 동안 모두의 경영을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유저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렇게 반갑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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