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스톤이 비전M 서비스를 7월 5일 종료한다. 2018년 11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22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비전M은 '노력금지! 재미가 이긴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자동성장형 RPG이다. 캐릭터 육성, 다양한 코스튬, 신기한 탈 것 등 기본 콘텐츠 외에 결혼, 거래소와 같은 동료간 협업이 중요한 콘텐츠도 포함돼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7월 4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와일드스톤 관계자는 "지금까지 비전M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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