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유포자 경고, 정상 운영 강조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가 가짜뉴스로 술렁이는 가운데 ZB가 서비스 중단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26일 ZB에 따르면 ZB를 사칭한 웨이보와 날조된 소문을 반박하는 성명서를 냈다. 앞서 ZB를 사칭한 웨이보를 통해2019년 12월에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진 바 있다.

ZB 측은 다음달 중국 고객 대상으로 거래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소식은 가짜이며, 거래소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법적 법규에 부합하는 인터넷 디지털 통화 거래소라고 설명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에 대해 책임을 묻고, 모든 입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ZB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자산 안전을 보호하고, 법률 법규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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