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만 외치던 김보성도 '태고신왕' 종료는 못막네



37게임즈가 태고신왕 서비스를 5월 29일 종료한다. 2019년 6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1개월(34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태고신왕은 배우 '김보성'을 앞세워 신왕의 혈통을 이어받아 싸운다는 판타지 모바일 RPG로 ▲광활한 판타지 월드 맵 ▲360도 자유비행 ▲4개의 직업군과 5번의 전직 ▲스킨과 무기 커스터마이징 ▲신수 탈것 ▲화려한 날개와 연맹전 PK 등을 앞세웠던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37게임즈 관계자는 "그동안 태고신왕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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