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유료화 소문에 가짜뉴스로 확인
카카오가 트위터와 카카오톡을 통해 퍼지고 있는 '6월 10일부터 카카오톡이 톡 1건당 30원으로 유료화 됨'이라는 일명 '카카오톡 유료화 찌라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0일 카카오에 따르면 매년 만우절 전후로 유료화 소문이 돌고 있으며, 특히 6월에 가짜 뉴스가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되고 있어 이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료화된다는 거짓 소문에 속지 마세요. 건당 30원씩 과금된다는 유료화 루머는 매년 반복적으로 유포되는 허위 사실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2016년에 이어 2020년에도 유료화 소문을 일축한 두 번째 사례다.
카카오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루머로 유료화는 낭설이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설명한 것처럼 유료화 루머는 가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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