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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에 출시한 올엠과 펀블로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RPG 크리티카(해외 서비스 이름, Kritika Chaos Unleashed). 

국내만큼이나 해외에서 순항을 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RPG 중 하나다. 출시 전부터 PC 온라인 버전의 '크리티카'와 함께 어떠한 모습으로 이식될 것인지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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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국내 애플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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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그럼 지금부터 손 안의 초액션이라 외친 크리티카의 리뷰를 시작한다.

우선 크리티카는 유저층이 PC 온라인과 모바일로 구분된다. 전자는 PC 온라인을 즐기던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된 것을 중점으로 지켜본 것이며, 후자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크리티카를 접한 경우다. 그래서 두 가지의 관점이 존재하고, 호불호도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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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의 첫인상은 강렬한 색감과 그래픽 효과, 경쾌한 타격음과 오글거리는 대사처리까지 정말 보여주기 위한 '액션'의 장치를 모두 사용했다. 이를 통해 적어도 겉멋이 잔뜩 들어간 액션 RPG의 위용은 갖춘 셈이다.

이미 PC 온라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가 모바일 버전으로 등장한다는 설정은 매력적이다. 앞서 언급했던 '어떠한 모습'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크리티카의 모습은 '크리'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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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서막으로 시작해서 해적왕의 분노, 천상의 기사단까지 오면서 크리티카는 PC 온라인의 업데이트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와 스테이지, 부가 콘텐츠와 시스템이 추가되며, 점차 PC 온라인과 모바일의 경계를 허무는 것을 모토로 삼은 듯하다.

적어도 크리티카는 보여주기 위한 액션과 보는 액션의 만족감은 일치시켰다. 물론 선택에 의해 진행되는 자동 전투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친구의 캐릭터를 활용한 일종의 버스도 마련되어 큰 문제는 없었다. 이후 캐릭터가 추가될 때마다 메인과 서브로 구분, 시쳇말로 본캐와 부캐의 괴리감도 상쇄하고자 노력한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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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와 몬스터 웨이브, 시련의 탑과 대전 모드, 투기장과 강적 퇴치 모드 등의 선순환 콘텐츠는 성장의 묘미와 과시욕을 자극, 게임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탄탄한 구조로 설계했다. 이는 동종 유사 장르의 게임과 비교했을 때 치명적인 매력은 약하지만, 친숙함을 앞세워 견고하게 콘텐츠를 구축하는 장점을 앞세운다.

우스갯소리로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에 지치면 대전 모드와 몬스터 웨이브가서 긴장을 풀고, 다시 긴장한 상태로 스테이지와 대전 모드 플레이를 반복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본캐 뿐만 아니라 캐릭터 슬롯을 꽉 채운 부캐까지 키우는 번거로움조차 당연히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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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는 단순하다. 이러한 단순함으로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했다. 여타 다른 게임처럼 정체 구간이 존재하고, 인앱 결제의 유혹도 절대 약하지 않은 게임에 속한다. 그럼에도 크리티카가 순항을 했던 이유는 이를 대체할만한 대항마의 존재가 없었다는 점이 작용했다.

적어도 액션의 쾌감을 맛보고 싶다면 크리티카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무과금 전사로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현명한 선택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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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크리티카
 개발 : 올엠 / 펀블로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경로 : http://goo.gl/APIo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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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추콩코리아가 출시한 모바일 MMORPG '신세계: 암흑군단의 침략'(이하 신세계).

게임의 첫인상은 빠른 레벨업을 전면에 앞세운 MMMORPG로 이미 서비스 중인 넷마블의 드래곤 가드와 비슷하다. 1인 플레이 중심의 액션 RPG보다 액션의 맛은 떨어지나 스마트폰에서 구동하는 MMORPG라는 측면에서 콘텐츠를 촘촘히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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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게임의 시작과 동시에 30레벨까지는 퀘스트 수령과 완료만 연신 터치, 레벨업이 게임 이름대로 신세계다. 아무래도 일정 수준까지 레벨을 달성해야만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초반에 튜토리얼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튜토리얼은 30레벨에 종료된다. 1부터 30레벨까지 게임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경험, 이해보다 숙지를 시키는 퀘스트를 반복한다. 이를 통해 30레벨부터 본격적인 신세계가 열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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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동 전투를 앞세워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이면에 감춰진 콘텐츠는 PC 온라인의 콘텐츠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비록 PC 온라인만큼은 아니지만, 적어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토대는 마련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잔손이 많이 가는 시스템에 빠져드는 구조다. 만약 신세계가 초반의 레벨업이 빠르지 않았다면 유저들은 지루함을 느낀다. 그저 터치만 하다가 레벨업 이펙트를 확인, 정작 레벨만 높을 뿐 이후 콘텐츠는 무엇을 할 지 모르는 당혹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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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퀘스트를 통해 게임의 메인 동선으로 유도, 부가 콘텐츠를 통해 또 다른 성장형 콘텐츠도 유도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사실 신세계는 치명적인 매력이나 유별난 강점을 가진 게임이 아니다. 대신에 지금까지 경험했던 콘텐츠를 촘촘하게 배치, 친숙함을 앞세웠다. 게임 초반에 몰입감이 떨어진다면 그만큼 유저들의 이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무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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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신세계도 아쉬운 점은 있다. 바로 친숙함과 신선함의 경계에 서있는 게임이라는 것. 확실히 초반 몰입력은 여타 다른 게임만큼 강하지만, 중후반부터 신세계의 확실한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킬러 콘텐츠'의 존재다. 다만 이러한 성장통은 신세계뿐만 아니라 다른 모바일 MMORPG도 겪는다. 

결국 신세계도 성장통을 극복해야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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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신세계
 개발 : 추콩 코리아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경로 : http://goo.gl/eTj0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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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컴투스 프로야구 2013이 12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2년 5월 3일에 출시된 이후 약 2년 7개월(97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컴투스 프로야구2013은 지난해 4월 컴투스 2012의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게임 타이틀을 바꾼 게임이다. 원작인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실제 야구 경기의 모든 시스템을 세밀하게 구현하고 개선된 물리 엔진을 통해 현장감을 더욱 높였으며, 야구 게임의 초보자부터 매니아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신청은 컴투스 고객센터(support@com2us.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2014년 12월 31일 부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컴투스프로야구2013 서비스가 중지되오니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야구게임, 좀 더 나은 게임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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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하얀섬 3과 화이트 아일랜드가 12월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하얀섬 3는 '화이트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유저가 직접 미스터리의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정통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전작인 화이트아일랜드는 2009년 일반 휴대폰용으로 출시돼 명작 모바일 게임으로 평판이 높았던 하얀섬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하얀섬의 마지막 시리즈인 하얀섬3 전작에 비해 몰입도 높은 스토리라인, 치밀하게 얽혀져 있는 두 개의 시나리오, 숨겨진 결말, 하얀섬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인물의 기록열람 가능 등 최종편다운 흥미로운 요소들이 풍성하게 배치되어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휴대폰 번호, 다운받은 스토어명 , 구글 플레이 이메일 주소, 결제 영수증 스크린 샷 자료, 환불 받을 은행/계좌/예금주 등을 1:1 문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 고개 숙여 깊은 양해를 구하며, 지금까지 아껴주시고 많은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순위한국  일본 북미 영국
 1클래시 오브 클랜몬스터 스트라이크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오브 클랜
 2세븐나이츠퍼즐앤드래곤  게임 오브 워 캔디 크러시 사가
 3 영웅 라인 디즈니 썸썸 캔디 크러시 사가 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
 4 모두의 마블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 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 게임 오브 워
 5 몬스터 길들이기 라인 포코포코 팜 히어로즈 사가 팜 히어로즈 사가
     
 20애니팡 건담 컨퀘스트 붐 비치엠파이어 Z
 21우파루 사가 디바인 게이트 히트 잇 리치징가 포커
 22 드래곤 플라이트 폭주 열전 다이아몬드 디거 사가 쿠키잼
 23 골든 에이지 사우전드 메모리즈 잭팟 파티 나이츠앤드래곤
 24 크루세이더 퀘스트 서머너즈 워 패밀리 가이 마인크래프트
 25 이사만루2014 캔디 크러시 사가 빙고 블리츠 8 볼 풀
 26 영웅의 군단 라인 포코팡 매든 NFL 심즈 프리플레이
 27 크리티카FF 레코드 키퍼 슬롯 마이 베가스 팜빌 2
 28 히어로즈 차지 게임 오브 워 더 호빗 킹덤 서머너즈 워
 29 영웅의 군단(K) 월드 사커 콜렉션 S 마블 퍼즐 퀘스트 클래시 오브 킹스
 30엘브리사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킴 카사디안 헐리우드 크라임 시티

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일본을 제외하고, 클랜의 습격에 1위 자리를 내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한때 글로벌 차트를 호령했던 퍼즐앤드래곤과 캔디 크러시 사가는 1위 자리를 내준지 오래다.

대신에 킹닷컴은 캔디 크러시 사가의 후속작인 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를 통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아직 국내 차트는 미온적인 반응이지만, 북미와 영국은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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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반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모바일 게임과 동떨어진 픽셀 아트로 승부, 24위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엘브리사도 동반 상승, 도트의 힘을 증명했다.

일본은 국내 출시를 앞둔 사우전드 메모리즈가 23위에 안착했다. 더욱 라인 게임이 3개나 안착했으며, 라인 포코팡의 후속작인 라인 포코포코는 형을 밀어내고 5위에 진입했다.






 순위한국  일본 북미 영국
 1클래시 오브 클랜퍼즐앤드래곤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오브 클랜
 2세븐나이츠몬스터 스트라이크 캔디 크러시 사가 캔디 크러시 사가
 3 퍼즐앤드래곤하얀 고양이 프로젝트 게임 오브 워 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
 4 몬스터 길들이기 라인 디즈니 썸썸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 게임 오브 워
 5 모두의 마블 퀴즈 RPG 빅 피시 킴 카사디안 헐리우드
     
 20데빌메이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더 호빗 킹덤버블 위치 2 사가
 21드래곤 베인낚시 스타 펫 레스큐 사가쿠키잼
 22 라인 레인저스 월드사커 콜렉션 S 쿠키잼킹덤 오브 카멜롯
 23 마구마구2014(K) 브레이브 프론티어 심즈 프리플레이심즈 프리플레이
 24 영웅의 군단(K) 아이돌 마스터 신데랄라 GSN 다이아몬드 디거 사가
 25드래곤 가드 체인 크로니클 패밀리 가이 쿠킹 피버
 26 헬로 히어로 드리프트 스피리츠 슬롯 마이 베가스 크리미널 케이스
 27 이사만루 2014푸른 삼국지마인 크래프트WWE 슈퍼카드
 28 MLB  퍼펙트이닝 서머너즈 워 팜빌 2 서머너즈 워
 29 진삼국대전 테일즈 오브 링크 8 볼 풀 징가 포커
 30슈퍼스타 SM타운 테일즈 오브 아스타 피파 15 U.T COD 히어로즈


클래시 오브 클랜의 위세는 여전하다. 일본을 제외한 한국, 북미, 영국의 1위는 클래시 오브 클랜에 점령당했다. 

국내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뒤를 넷마블 3형제가 맹추격 중이며, 20위권 내의 게임들도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반등에 성공한 데빌메이커가 20위에 안착했으며, 뒤를 이어 드래곤 베인과 라인 레인저스가 추격 중이다. 영웅의 군단은 일반과 밴드 버전이 내려간 대신 카카오 게임 버전이 여전히 위용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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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국내 출시를 모두 완료한 게임들이 1~5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퍼즐앤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4천왕은 국내 게임의 위세에 눌려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브레이브 프론티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체인 크로니클, 푸른 삼국지 등의 게임은 탄탄한 유저층을 기반으로 굳히기에 들어간 지 오래다. 그 와중에 서머너즈 워가 28위에 안착, 자랑스러운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가 선방하고 있다.

반면에 북미와 영국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사행성' 게임이 대거 포진, 눈길을 끈다.








온네트의 베스트9이 12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3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9개월(28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베스트9은 현실성 높은 시뮬레이션과 사실에 기반을 둔 정교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독 난입과 작전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로야구 시즌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총 12,000여 종에 달하는 고퀄리티 선수 카드에는 12가지의 능력치와 200여 가지의 특성, 세부기록 등을 앞세운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이름, 연락처, 결제 마켓, 마켓 결제 영수증, 결제일과 금액 등을 고객센터(best9@onnetcorp.com)로 접수하면 된다.


온네트 관계자는 "그동안 베스트9를 아껴주시고 찾아주신 회원님들께 실망을 드리게 된 부분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항상 평온하고 건강한 웃음이 여러분께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아틀란스토리 for Kakao가 티스토어 서비스를 12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티스토어 버전은 2013년 10월 3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2개월(42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담은 모바일 RPG로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가 개발한 작품이다. 참고로 리니웍스는 최근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티스토어 버전만 해당하며, 12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T스토어 서버 닉네임, T스토어 회원 번호, 결제 전화 번호, 결제 상품, 구매일시 등을 고객센터(atlanstory@cs.wemade.com)로 접수하면 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그동안 아틀란스토리 T스토어 서버에서 플레이해주신 영웅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리며, 마지막까지 불편없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컴투스의 KBO카드 야구가 12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1개월(35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KBO카드야구는 한국 프로야구선수들 중 유저가 원하는 선수들로 직접 팀을 구성하고, 시합을 통해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MBC 스포츠 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선정하며,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신청은 컴투스 고객센터(support@com2us.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그동안 KBO카드야구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유저들과 함께 했던 KBO카드야구는 서비스가 종료되오니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게임빌이 콜로세움 HD 외 3종의 모바일 게임을 12월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번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게임은 콜로세움 HD, 카툰워즈PLUS, 카툰워즈블레이드, 카툰워즈블레이드PLUS 등 총 4종이다. 이로써 최근에 진행 중인 서비스 종료 이슈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CS 코드, 전화번호, 환불받으실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마켓 내 결제 내역 화면을 캡처하여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게임빌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에 대해서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 좋은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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