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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모바일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 시리즈로 알려진 일본 게임업체 구미(gumi)가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한다.

24일 구미에 따르면 신규 자회사로 구미 크립토스 캐피탈(gumi Cryptos Capital)을 설립한다. 또 구미, 구미 벤처스, 구미 VR 등 3개 회사가 진행하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이관, 기존 구미 크립토스(gumi Cryptos)에서 구미 크립토스 캐피탈로 상호를 변경한다.

지난해 5월 구미는 30억엔(한화 300억 원) 규모의 블록체인·암호화폐를 조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단순한 진출이 아닌 계열사의 역량을 한 곳에 집중,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구미 관계자는 "기존 블록체인 사업을 통합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경영책임을 명확히 하고, 신속한 투자 효율을 통해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구미 벤처스, 구미 VR 등 3개 회사가 진행하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이관하고, 구미 크립토스 캐피탈로 상호를 변경한다.국내에 모바일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 시리즈로 알려진 일본 게임업체 구미(gumi)가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한다.

24일 구미에 따르면 신규 자회사로 구미 크립토스를 설립한다. 또 구미, 구미 벤처스, 구미 VR 등 3개 회사가 진행하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이관하고, '구미 크립토스' 펀드는 구미 크립토스 캐피탈로 변경한다.

지난해 5월 구미는 30억엔(한화 300억 원) 규모의 블록체인·암호화폐 펀드 '구미 크립토스'를 조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단순한 진출이 아닌 계열사의 역량을 한 곳에 집중,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구미 관계자는 "기존 블록체인 사업을 통합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경영책임을 명확히 하고, 신속한 투자 효율을 통해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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