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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마비노기 소셜이 4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1월 7일에 Mobage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4개월(84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마비노기 소셜은 원작 마비노기 고유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게임 속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직업, 능력에 맞춰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여체화된 것을 앞세웠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친구와 연합(파티)을 만들어 연합간 배틀에서 승리할 경우 특수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연합원들과 카드 교환, 커뮤니티 활동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참고로 마비노기 소셜은 국내에 마비노기 걸즈로 2013년 3월 28일에 출시됐지만, 이듬해 3월 1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결국 마비노기 소셜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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