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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가 탄력을 받았다.

지난 2월 5일에 일본 양대 오픈 마켓에세 출시된 세븐나이츠(セブンナイツ). 3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 누적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 약 두 달 만에 200만, 20일 만에 다시 250만, 여기서 8일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현재 추세는 국내 지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하지만, 홈이 아닌 어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일본 세븐나이츠의 성적표는 약진(躍進)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미 일본 출시 전부터 플랫폼을 탑재하지 않은 독립 버전, 국내와 다른 로컬 버전을 통해 또 하나의 선례를 남긴 것.

세븐나이츠 이전에 라인을 탑재한 몬스터 길들이기와 레이븐의 일본 버전은 신통치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두 번의 실패를 맛본 넷마블게임즈가 세븐나이츠를 통해 승부수를 던졌고, 마지막 수가 통한 셈이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5~6성 영웅 소환권과 장비 소환권, SP 던전 티켓, 11일까지 루비 20개 제공, 300만 다운로드 기념 소환권, 골드 던전 오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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