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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개발사 어플리카(アプリカ)가 파산 절차를 밟는다.

일본 데이터뱅크는 어플리카와 계열사가 파산 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했다. 어플리카는 2010년에 설립한 개발사로 확산성 밀리언 아서를 비롯한 바이오 해저드 아웃 브레이크 서바이벌을 개발한 바 있다.

이들의 사업 모델은 IP 홀더의 IP를 토대로 게임을 개발, 즉 외주 업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잠정적으로 집계된 부채 규모는 1억5천만 엔으로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2014년 5월에 대표가 퇴사, 경영 쇄신에 나섰지만 이후에 진행된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결국 확산성 밀리언 아서와 함께 이를 개발했던 개발사조차 역사 속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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