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레나, 리틀삼국지 2월 28일 서비스 종료

게임아레나가 리틀삼국지 서비스를 2월 28일 종료한다. 2018년 6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8개월(24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리틀삼국지는 삼국지 영웅들이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겪는 시련을 중심으로 다양한 컨텐츠로 나의 영웅들을 강하게 단련시키는 모바일 RPG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다.

게임아레나 관계자는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개발사의 추가적인 지원이 어렵고 서비스 이용자의 급감으로 영웅 여러분께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판단되어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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