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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11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11월 통계를 보면 1위는 마시멜로(6.0)가 1.1% 하락한 30.9%, 롤리팝(5.0~5.1)은 0.5% 하락한 27.2%, 누가(7.0~7.1)는 2.8% 상승한 20.6%, 킷캣(4.4)은 0.7% 하락한 13.8%, 젤리빈(4.1.X~4.3)은 0.4% 하락한 6.2%,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0.1% 하락한 0.5%, 진저 브레드(2.3.3~2.3.7)는 0.1% 하락한 0.6%, 오레오(8.0)는 0.1% 상승한 0.3%로 집계됐다.


11월 통계를 요약하면 마시멜로는 30% 점유율 고지에 안착했다. 또 오레오가 0.1%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운영 체제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변수는 누가 업데이트 일정이다. 초기 출시보다 안정화 버전이 스마트 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기종을 중심으로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며, 향후 마시멜로에 이어 안정된 2위로 진입할 전망이다.


비록 롤리팝이 마시멜로와 누가 사이에서 분투하고 있지만, 롤리팝 탑재 기종을 중심으로 마시멜로가 업데이트가 준비되면서 마시멜로의 독주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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