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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정규직과 무한의 계단이 Don't get fired와 Infinite Stairs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인디게임 개발사에서 출시한 작품으로 공개 당시 주목을 받았다. 두 게임 모두 독특한 게임 스타일을 유지, 단순함 속에 감춰진 색다른 매력으로 승부하고자 글로벌 서비스로 전환한 것.

이미 국내의 인디게임은 대규모 업체들이 쏟아내는 신작의 홍수 속에서 글로벌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작게는 언어 지원이나 크게는 현지 파트너 선정을 통해 국내 인디게임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틈새시장을 노려 출시했던 게임들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어도 해외에서 빛을 보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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