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의 다섯왕국이야기, 11월 22일 서비스 종료

네시삼십삼분이 다섯왕국이야기의 서비스를 11월 22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7년 7월 27일에 출시한 이후 약 4개월(11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다섯왕국이야기는 너울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수집과 전략이 강조된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고품질 그래픽과 화면을 압도하는 궁극 기술 연출 등 감성 비주얼 RPG를 표방한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네시삼십삼분에서 개발사인 너울엔터테인먼트로 서비스를 이관,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관을 거부하는 유저는 1:1 문의와 회원탈퇴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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