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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 팬텀스트라이크의 서비스를 4월 7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7월 8일에 출시한 이후 약 9개월(27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팬텀스트라이크는 자유를 쟁취하려는 테러리스트 집단 엘프(ELF)와 평화를 지키려는 정의의 집단 팬텀의 대결을 배경으로 정통 FPS 게임의 감성을 스마트 폰에 구현했다. 특히 크로스파이어의 메인 PD 출신인 문재성 PD와 육승범 텐포인트나인 대표의 첫 모바일 FPS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회원 번호, 게임 닉네임,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명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지금까지 팬텀스트라이크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안내해 드린 환불 기준을 곡 참고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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