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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퍼즐던파가 3월 4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7월 1일에 출시한 이후 약 8개월(24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퍼즐던파는 던전앤파이터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게임으로, 던전앤파이터 인기 직업인 남귀검사, 여거너, 여마법사가 주요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 게임은 3개 이상의 같은 모양 퍼즐을 맞추며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 던전앤파이터와의 계정 연동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4월 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넥슨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넥슨 관계자는 "지금까지 ‘퍼즐던파’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험가님들께 깊은 감사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했던 추억과 시간은 가슴 깊이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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