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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통이 이터널 스카이의 서비스를 4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0월 16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19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터널 스카이는 종 스크롤 비행 슈팅을 표방, 스토리 모드와 챌린지 리그, 편대 시스템, 아티팩트, 길드 점령전 등을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번 서비스 종료 이후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비행의 신'이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4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결제를 진행한 휴대 전화 번호, 결제일과 금액, 환불받을 계좌번호, 은행과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노리통 관계자는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터널 스카이에 많은 사랑과 조언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터널 스카이에 보내주신 관심과 이용에 대해 감사드리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비행의 신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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