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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온라인으로 회자되는 던전 스트라이커 비긴즈가 넥슨과 함께 일본에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올해 2월 넥슨은 아이덴티티 모바일과 '던전 스트라이커 비긴즈'의 일본 판권 계약을 했으며, 8개월의 시간에 걸쳐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일본 현지화에 공을 들였다. 현지 이름은 던전 스트라이커 G(ダンジョンストライカーG)로 확정했으며, 9월 30일에 티저 사이트 공개와 함께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게임의 원작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는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5년 11월 4일에 국내에 출시된 바 있다. 

이 게임은 10명의 유저가 동시에 즐기는 데스매치를 비롯해 PvP와 파티 던전 등 실시간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라이브 액션을 제공하는 한편, 아바타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를 앞세웠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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