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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최강자도 호된 신고식...디엔씨미디어, '어검' 1년 만에 막 내려



디엔씨오브스톰은 '어검 팔황의 수호자' 서비스를 10월 18일 종료한다. 2018년 10월 17일 출시한 이후 약 1년(36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어검 팔황의 수호자는 국내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기업 디앤씨미디어의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의 출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검사, 궁사, 야차, 술사 4개의 직업을 유저가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장비와 외형을 강화, 승급 시키면서 캐릭터의 외형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내적인 수련을 거쳐 폭발적인 강인함을 얻는 도결 시스템을 제공하는 성장형 무협 RPG를 표방한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0월 18일부터 11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디엔씨오브스톰 관계자는 "약 1년 정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협님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주신 소협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안타깝지만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어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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