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의 아이러브피싱 쾌감낚시, 1월 31일 서비스 종료

루노소프트가 아이러브피싱 쾌감낚시의 서비스를 1월 3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2월 25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4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아이러브피싱 쾌감낚시는 바다 낚시의 리얼함을 대주제로 하여 대어와의 힘겨루기, 릴을 당기고 푸는 섬세한 콘트롤과 리얼한 터치감의 손맛이 일품인 모바일 게임으로 실감나는 낚시 콘트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낚시터를 정복해가며 친구와의 대물 경쟁, 보트 업그레이드와 캐릭터 코스튬 등 다양한 성장의 묘미까지 담겨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월 1일부터 1월 30일 결제 완료에 한해 결제 취소를 진행한다.

루노소프트 관계자는 "지금까지 저희 아이러브피싱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