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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즌 인터렉티브의 타짜 맞고 신의손이 10월 1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7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3개월(8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타짜 맞고 신의손은 원작 '타짜'에서 나오는 캐릭터와 대사 등을 첨가해 원작에 나오는 하우스 분위기를 잘 살려 긴장감 있는 보드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정통 PvP 맞고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17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구글 플러스 아이디, 결제 내역 캡처, 환불 통장 사본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모라이즌 인터렉티브 관계자는 "타짜맞고 신의손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서비스를 지속하지 못하여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타짜맞고 라이브 게임은 지속적인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이 점 게임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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