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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가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MMORPG로 부활, 원작의 명성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금일(18일) 넷마블게임즈는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26종을 공개했다. 기존작과 개발 중인 신작까지 포함해 약 30종의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

제2회 NTP를 통해 공개된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라인업 중에서 티저만 추려 8개를 공개한다.

리니지 2는 넷마블네오가 개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이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을 기반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자랑하며, 최대규모의 오픈 필드와 실시간 공성전을 통해 진정한 모바일 MMORPG를 보여줄 예정이다.




데스티니 6은 알파카게임즈가 개발,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터치&드래그 스킬이 특징인 차세대 전략 액션 RPG다. 설국열차 콘셉트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래픽 아트, 다차원 포커스트랙킹 기술로 영화 같은 캐릭터 스킬 애니메이션도 이 게임의 매력요소다.




몬스터에이지는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캐릭터, 스토리, 그래픽, 전략성, 음악 등 어느 한 군데 빠지지 않는 높은 완성도의 명작 RPG를 지향한다. 환생을 소재로 한 깊이 있는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스킬 연출, 나만의 마을을 꾸밀 수 있는 타운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KON (Knights of Night)은 넷마블블루가 개발,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감각적인 액션을 강조한 게임이다. 화려한 스킬과 스페셜 액션,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 액션으로 지난해 말부터 게임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작품이다.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N.O.W (Night of War)는 인피티니게임즈가 개발,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최고의 그래픽으로 경험하는 가장 순수한 액션 RPG를 표방한다. N.O.W는 언리얼 엔진4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핵&슬래쉬 액션의 정점을 보여줄 대형 RPG다. 장비와 스킬의 조합으로 캐릭터의 다양한 역할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글린다 환상의 문은 레벨나인이 개발,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게이머를 위한 독특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 기반의 아름다운 스토리, 전략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에픽 사가는 넷마블네오가 개발, 2분기 출시를 목표로 귀여운 용사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5명의 특색있는 캐릭터와 400여 종의 다양한 스킬을 가진 아바타를 통해 위트 있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한 글로벌 캐주얼 RPG를 지향한다.




요괴는 플로피게임즈가 개발,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캐주얼 액션 어드벤처를 표방한다. 동서양 요괴들의 아이덴티티를 녹여 차별화된 전략 전투를 선보이며, 플레이하는 동안 유쾌하고 화려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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