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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 알려진 블루홀이 X Agency: Hunt or be hunted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현재 X Agency: Hunt or be hunted라는 이름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총 3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지난 4월 28일에 출시된 X Agency: Hunt or be hunted는 헌팅존에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미 소프트 런칭을 앞두고 공식 카페를 통해 헌팅존에서 새로운 이름과 로고를 공개한 바 있다.

그 당시 디렉터 케이는 "헌팅존은 사연을 가진 헌터끼리의 섀도우를 두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상징했다면, 새로운 제목은 한판의 승부보다는 사무소를 이끌고 발전시키는 소장님이 주인공이 제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두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 헌터 사무소장이 되어 헌터를 지휘해 섀도우를 사냥하는 액션 게임이다. 캐릭터 별로 소유하고 있는 스킬과 빠른 공격, 강 공격, 가드를 활용한 전략으로 적과의 전투를 벌이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유저는 맵을 이동과 함께 구역을 수색하며, 경쟁 헌터들 보다 먼저 섀도우를 찾아내 처치해야 한다.

한편, X 에이전시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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