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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의 트레인크래셔가 엔씨소프트 재팬과 함께 일본에서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5일 엔씨소프트 재팬은 트래인크래셔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엔씨소프트 재팬과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한 이후 5개월 만에 공식적인 행보를 알렸다. 현재 트레인크래셔는 사전 등록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5만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2D 액션이 차별화된 모바일 액션게임을 표방,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된 횡스크롤 액션 RPG다. 이미 글로벌 버전과 카카오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 재팬의 라인업은 유엑스플러스의 낭만무림, 소프트맥스의 트레인 크래셔, 와이디 온라인의 갓오브하이스쿨 등 3종이다. 이 중에서 낭만무림은 지난 9월에 쿵푸퍼즐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출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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