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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의 소환사가 되고 싶어가 일본 출시 1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했다.

지난 3일 스테어즈(넥스트플로어의 일본 법인)는 소환사가 되고 싶어의 누적 다운로드가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5월 24일에 일본 양대 마켓에 출시한 이후 10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카드 RPG라는 것을 고려, 준수한 성적이다.

특히 게임 이름이 국내와 달리 트릭스터 소환사가 되고 싶어(トリックスター 召喚士になりたい)로 트릭스터라는 키워드를 강조, 과거 일본에서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온라인의 향수를 자극하는 현지 프로모션 전략을 전개하며 서서히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편, 소환사가 되고 싶어는 국내에서 2015년 4월 21일에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 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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