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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가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의 서비스를 5월 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8월 29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21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은 일본의 RED 엔터테인먼트와 SEGA의 간판 IP인 사쿠라대전을 한국의 스노우파이프가 모바일로 개발, 원작의 개성 넘치는 21명의 히로인들이 각자의 광무에 탑승하여 제도, 파리, 뉴욕에 나타나는 적들을 물리쳐 나가는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3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게임 닉네임, 유저 ID, 결제 영수증, 잔여 크리스탈, 통장과 신분증 사본, 휴대폰 번호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스노우파이프 관계자는 "그동안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며, 더욱 재미있는 버전으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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