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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메이킹이 '잭의 추리'의 서비스를 2월 23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7년 1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2개월(4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잭의 추리는 엔지메이킹과 아이원드게임즈가 공동 개발, 범행을 저지르고 흔적을 지우는 ‘범죄 자문가’와 이를 수사하고 추리하는 ‘탐정’이 대결하는 방식의 PvP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원스토에서 판매가 중단됐으며, 3월 22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닉네임과 휴대폰 번호를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엔지메이킹 관계자는 "퍼블리셔와 개발사 간의 계약문제로 인하여 부득이 잭의 추리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중단에 앞서 지금까지 잭의 추리를 즐겨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먼저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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