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jpg

엔텔스의 빙고가든 for Kakao가 6월 12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3월 1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3개월(45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빙고가든 for Kakao는 작물 수확과 농작물 재배의 경험과 빙고를 결합, 일반적인 빙고 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한 게임이다. 출시 당시 돼지러너 for Kakao를 개발한 블리스소프트의 차기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된 상태다.

엔텔스 관계자는 "그동안 빙고가든을 사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빙고가든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그 동안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