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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일베 논란으로 내홍을 겪었던 벌키트리의 이터널 클래시와 네시삼십삼분.

당시 이터널 클래시는 늑장 대응과 미숙한 운영으로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서 질타를 받았으며, 퇴출 논란까지 불거질 정도로 2016년 1월에 화제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이터널 클래시는 세븐 가디언즈(Seven Guardians)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버전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워낙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 터라 글로벌 버전으로 또 다른 살길을 모색하는 셈이다.

이 게임은 2015년 12월 30일에 출시, 디펜스 전투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게임으로 장비, 강화, 각성 등 RPG 요소와 친근하고 개성 있는 그래픽, 다양한 클래스와 종족별로 나뉘는 영웅 캐릭터 등 기존 디펜스 게임의 재미 요소 뿐만 아니라, 수종의 전차와 수호신 등 차별화된 요소가 더해진 네시삼십삼분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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