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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가 전설을 간다의 서비스를 5월 18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3월 4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2개월(80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전선을 간다는 육군과 해군, 공군 모든 군대를 통솔할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을 앞세워 유저 간의 24시 실시간 전쟁을 기초로 하는 전쟁 SLG로서 사실감 넘치는 콘텐츠와 전투의 생생함을 더할 100여 가지의 음향 효과 등을 앞세웠던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17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으로 좋은 서비스와 새로운 콘텐츠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개발사의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지원이 힘들게 되어, 이에 저희 운영팀에서는 향후 운영 방향과 관련하여 오랜 시간의 논의 끝에 불가피하게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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