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의 오션 앤 엠파이어, 일본 정벌 나선다

조이시티가 오션 앤 엠파이어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11월 3일 국내에 출시된 오션 앤 엠파이어는 オーシャン＆エンパイア: Oceans ＆ Empires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며, 지난 9일 특설 페이지 공개와 함께 11월 16일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원작인 오션 앤 엠파이어는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모바일 신작이다.

 

전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구성 및 자원 약탈, 대규모 전쟁 등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실존했던 60개의 교역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무역 시스템과 제국군과의 PVE 전투 등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게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