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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KBO카드 야구가 12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1개월(35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KBO카드야구는 한국 프로야구선수들 중 유저가 원하는 선수들로 직접 팀을 구성하고, 시합을 통해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MBC 스포츠 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선정하며,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신청은 컴투스 고객센터(support@com2us.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그동안 KBO카드야구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유저들과 함께 했던 KBO카드야구는 서비스가 종료되오니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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