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퍼니글루가 용사X용사의 서비스를 3월 1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7년 9월 1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19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용사X용사는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용사X용사를 리뉴얼, 용사X용사 리마스터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강점을 계승해 핵&슬래시로 팡팡 터지는 액션쾌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유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신규 캐릭터뿐 아니라 새롭게 도입된 길드와 성장 시스템까지, 콘텐츠의 질과 양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1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퍼니글루 관계자는 "서비스 종료 결정을 내리는데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으나, 지속적인 개발과 업데이트를 유지를 하기에는 어려운 상태에 이르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결국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