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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러스리서치가 발표한 3월 5주(3월 26일~4월 1일)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 TOP 10에서 KT가 판매한 갤럭시 노트4 S-LTE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한 것으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공개를 앞두고 현실에 타협한 소비 패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뒤를 이어 같은 달에 출시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가 2위를 차지했다. 출시 이후 처음으로 판매 1위를 기록했던 아이폰6 64GB 3위로 내려왔으며, 갤럭시 노트 4가 4위로 바짝 뒤쫓고 있다.

갤럭시 노트 4 S-LTE에 이어 6계단 상승, 8위에 진입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도 눈에 띈다. SKT 전용으로 출시된 스마트 폰이지만, 출고가 27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효도폰이라 불리며 판매량이 늘어난 것.

TOP 10을 제조사로 살펴보면 삼성 7종과 애플 3종이 차지했으며, LG와 팬택의 자리는 없었다. 또 통신사는 SKT가 7종, KT가 2종, LG가 1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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