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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CYTUS와 Deemo로 알려진 레이야크(Rayark)가 임플로전(Implosion)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지난 4일 레이야크는 임플로전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The Implosion : ZERO DAY(이하 제로 데이)'의 티저 사이트를 개설, 30초 분량의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티저 사이트는 한국어를 비롯한 중국어(간체와 번체), 일본어를 지원한다.
제로 데이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2179년에 지구는 빛보다 더 빠른 속도로 대담하면서도 과학적인 실험을 한 결과에 의해 외계 생명체와 처음으로 접촉합니다. 이 전체 행성은 자기 개발을 위해 유기 및 무기 물질을 재생하고 흡수할 수 있는 "불가시 우주"로부터 발원된 적을 상대로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빠져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 개의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즉, 마지막까지 생존한 Warmech 시리즈-II의 조종사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개발한 최첨단 무기(들)이고 이제 한 개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2월 5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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