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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Translimit가 개발한 브레인 도트가 출시 한 달 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작인 브레인 워즈가 천만 다운로드 돌파까지 8개월이 걸린 것을 고려한다면 브레인 도트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6일에 출시된 브레인 도트는 선과 도형으로 공을 운반하는 게임이다. 간단한 규칙을 앞세워 플레이 성향에 따라 공략이 필요한 게임이며, 빨간 공과 파란 공을 만나는 과정을 재미 요소로 풀어냈다.

또한 Translimit는 브레인 도트의 지표도 공개했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 유저의 비율은 96.25%로 그중에서 한국이 11.4%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북미(10.9%), 러시아(9.1%), 대만(5.2%), 브라질(5.0%), 멕시코(4.3%), 독일(3.9%), 일본(3.8%), 프랑스(3.5%), 중국(3.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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