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3일) 스마일게이트 RPG의 신작 '로스트 아크'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 8분 분량으로 실제 플레이 영상만으로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 속에는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 액션과 캐릭터별로 보이는 특징 및 생활과 모험 콘텐츠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지스타 2014에서 새로운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이터널과 함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T'가 베일을 벗고, 로스트 아크로 출정을 시작했다.


로스트 아크는 스마일 게이트의 자회사 스마일 게이트 RPG가 개발한 액션 MMORPG로 개발 기간 3년에 참여 인원만 150명이 투입된 대작이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한 환상적인 월드와 아름다운 배경,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롭고 방대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유저의 행동에 따라 게임의 환경이 변화되는 극적인 게임 연출과 역동적인 시네마틱 던전을 통해 몰입감 있는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닥사라 불리는 핵앤슬래시가 가진 본연의 재미에 초점을 맞춰 익숙하고 쉬우면서도 손맛은 극대화된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직업적 특징과 개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캐릭터와 직업을 1:1로 매칭, 캐릭터성이 강조된 18개 클래스가 존재한다. 유저들은 아이덴티티 시스템과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여기에 마치 살아 있는 월드에서 경험하는 듯한 다양한 모험과 생동감 있는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 유저들은 자신의 플레이 성향과 패턴에 맞춰 입맛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자신 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 아크는 스마일게이트에서 선보일 수 있는 개발력이 집대성된 게임으로 새로운 MMORPG를 고대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충분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저 각각의 성향과 패턴에 맞춰 자신만의 방식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트 아크는 2015년 상반기 중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킹닷컴이 캔디 크러시 사가의 속편 '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 6월에 소프트 런칭 이후 5개월 만에 글로벌 버전을 전격 출시한 것.


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는 기존 캔디 크러시 사가와 동일한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게임에 '소다'를 추가한 색다른 콤보 방식이 적용됐다.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페이스북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참고로 캔디 크러시 소다 사가의 페이스북 버전은 국내에서 플레이할 수 없다. 












시드스톤의 몬스터앤몬스터즈가 11월 1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9월 4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이후 약 2개월(7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몬스터앤몬스터즈는 심플하게 드래그하는 3D액션 RPG를 표방, 몬스터 마스터가 되어 다양한 능력을 가진 몬스터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특히 드래그 전투와 PvP, 탐험 등을 통해 콜렉팅 RPG라는 것을 전면에 내세웠던 작품이다.


시드스톤 관계자는 "몬스터앤 몬스터즈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던 고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더 재미있고 기쁨을 드릴 수 있는 게임으로 다시 찾아뵙기를 약속드리며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신 고객 한분 한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넷마블의 다함께 고고고 for Kakao가 12월 12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3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8개월(62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다함께 고고고 for Kakao는 두 개의 버튼을 이용한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블루페퍼가 개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신나는 무한질주 달리고, 통쾌한 액션난타 때리고, 아찔한 정글탈출 피하고 등 총 3가지 미니게임의 최고점수를 합산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순위를 겨루는 게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1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 회원 번호, 결제를 진행한 휴대전화 번호, 결제 진행한 스토어 명, 결제 하신 스토어 계정, 결제일과 결제금액, 환불 받을 계좌번호 / 은행 / 예금주 등을 넷마블 고객센터의 1:1 문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함께 고고고를 이용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다함께 고고고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넷마블의 마구 매니저가 11월 12일 올레마켓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번 조치는 서비스 종료가 아니며, 올레마켓에 등록된 마구 매니저의 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이다.


이미 금일(12일) 오후 2시를 기해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T 스토어-네이버 앱스토어는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올레마켓 관련 결제 문제로 서비스를 종료하며, 종료일 이후에는 올레 마켓을 통한 다운로드와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기존 올레마켓 이용자분들께서는 다른 마켓을 통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구 매니저는 2012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선수 카드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선수 카드를 모아 자신만의 팀을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가 닌자가 되는 법 외 4종의 모바일 게임을 12월 12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번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게임은 닌자가 되는 법, 데드 시티, 브레이브 히어로즈,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 마이레스토랑 등 총 5종이며, 선택과 집중에 의한 서비스 종료로 풀이된다.


이들은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에 업데이트와 인앱 결제가 차단될 예정이며, 환불 문의는 컴투스 고객센터(support@com2us.com)로 신청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 게임을 이용해주시는 많은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컴투스 일부 게임에 대해서 서비스가 중지되오니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11월 모바일 RPG 기대작 3인방이 대격돌을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불리언게임즈의 다크 어벤저 2, 썸에이지의 영웅 for Kakao, 엠씨드의 더 소울 등이다. 이들은 각자 게임빌 하이브, 카카오톡의 for Kakao, NHN엔터테인먼트의 토스트를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욱 출시 일정이 11월 중 출시로 확정된 가운데 죽음의 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우선 다크 어벤저 2는 전작 '다크 어벤저'에 이어 불리언게임즈와 게임빌이 손잡고 공개하는 모바일 액션 RPG로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글로벌 빌드로 진행한 퍼스트 클래스 테스트를 통해 기대감이 상승, 전작보다 강해진 후속작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어 영웅 for Kakao는 서든어택과 데카론를 개발한 PC게임 거장 백승훈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RPG이자 4:33의 콜라보레이션 두 번째 작품으로 테스트 때부터 높은 재접속률 등 게임성을 인정받아온 기대작이다.


특히 전통적인 파티 플레이를 영웅 for Kakao만의 코드로 재해석. 태그 시스템은 테스트 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끝으로 NHN엔터테인먼트의 더소울은 기존 모바일 액션 RPG와는 차별화된 혼 카드 시스템을 앞세웠다. 혼 카드 시스템은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귀속시키던 방식을 탈피, 이용자들이 전투를 통해 수집하는 삼국 영웅들의 ‘혼’에 고유의 스킬을 장착 시킨 것. 


유저들은 수집한 ‘혼’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네오싸이언의 퍼펙트 9이 12월 15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3월 31일 출시한 이후로 약 8개월(26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퍼펙트 9은 야구를 소재로 야구구단을 육성하는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선수의 영입과 트레이드, 육성, 프런트 구성과 교체 등 유저는 자신의 구단의 구단주와 프론트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특히, 1,500명에 달하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과 한국야구위원회 소속 9개 구단의 라이선스를 삽입해 게임에 대한 현실감을 높임은 물론 예전 스타들과 구단까지 등장해 올드 유저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가 차단됐으며, 12월 1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스토어의 영수증(거래ID, 구입날짜. 구입가격이 모두 보이도록 스크린 샷), 퍼펙트9 계정(이메일), 패스워드. 구단주명 등을 perfect9cs@neocyon.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네오싸이언 관계자는 "올 3월말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여러분들께 다가 갔던 퍼펙트9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지금까지 <퍼펙트9>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픽토소프트의 캡틴 히어로즈 for Kakao가 12월 3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9개월(27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캡틴 히어로즈 for Kakao는 여신의 가호 아래 있던 뮤 대륙을 위협하는 크라켄 해적단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쏘고 피하고 부수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과 깜찍하고 개성넘치는 2D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3일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 잔여 캐시, 이름 등을 help@pictosoft.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고객님들께 더 나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서비스 종료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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